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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한지 겨우 1,2달 되어서 그렇게 단언을 할수 있는지 의아합니다.

적어도 2년 이상 피우지 않아야 금연에 성공했다고 말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근데.중독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않고
끊기만 하면
다른 중독으로 나타난답니다.
일명 풍선효과.

   

맞습니다.

10년 전에 담배 끊고 , 커피 엄청나게 늘었어요.

지는 마, 그냥 습관이 되버린 몸의 반응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처음에 어떤 화학 작용으로 인해 몸이 익숙해져 가겠지만 나중엔 일정한 패턴을 그리는

습관이 된다 그리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아닌가?

   

물아일체 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담배 술 커피와 나와 한몸

그중에 폐해의 갑은 단연 담배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물아일체 (物我一體)

뜻
일체 대상과 그것을 마주한 주체 사이에 어떠한 구별도 없는 것

뭐든지 반복이 심해지면 중독으로 봐야죠.

    마자요 . 저 색경 중독이에요

허나 받을때까진 어쩔수읎어요ㅡㅡ;;

ㄴ 남에게 피해만 안준다면 뭐 괘않다 생각합니다.

근데 색경의 어원이 정확히?

그 중독이 이로운거라면 저도 신들?의 영역에 발을 살 ~ 함 담가 보고 싶어요,

금연한지 일주일 되었습니다. ~.~

결단코 금연하고자 이 연사 힘차게 외쳐봅니다~!

    2달 이상은 지나보아야 합니다
아즉도 금단 현상의 부작용은 다 끝나지 않았습니다
글고 생전 끈는다는 각오 없이는 언제고

피울수있는 것이 담배입니다

무서운거지요
입에 대었다면은 바로 끈지못하고
또 해매야하는것이니
니코틴 중독은 무서운겁니다

금연 아무나 할 수 있지만은
그 금연의 중독성 피해는 생전 갑니다

   

금연에 성공해서 건강한 삶을 오랫동안 영위하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책 내용이 좀 더 진행되면
감정의 통합이 나옵니다.
그게 이뤄지면 중독은 저절로 없어 집니다.
알레르기 현상 아토피도 없어질거구요.
꾸준한 정진 후의 완쾌를 빕니다.

음... 저는 LP 아날로그 사운드 중독인데요
스트레스 받고 힘들때 레코드점에 가서 요것조것 들여다보고 살펴보고 들어보고 이야기하고 그러다 보면
마음도 편안해지고 좋습니다.
가끔 이런 음반이!! 하고 건질 때는 짜릿한 만족감도 있고
집에 와서 정리하면서 다시 듣다보면 약간의 불만이 생기기도 하지만 행복감이 생기더라구요 ㅎ

조언들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