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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만에 컴하나 만들려고 이리저리 조합을 해서 시작을 했습니다. 근데 생각엔 2.5인치 ssd가 두개 들어갈줄 알았는데 안되더군요. 실망하던중 갑자기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더군요. 그래서 혼자 "천재야"하면서 조립을 했습니다. 이렇게 하고 집에 와 생각을 하니 저에겐 ssd와 hdd가 합쳐진 이게 있었네요. 다시 분해하고 조립을 하니 엄청 깔끔해지네요. 하여튼 이렇게 마무리가 되고보니 좋아서 글을 올리기는 하는데 그동안 참 오랫동안 게시판에 글을 올리지 못했네요. 올라오는 글을 보기는 하는데 맘에 여유가 없어서 참견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다음주에 시간을 내서 번개한번 쳤으면 좋겠네요.
벙개칠때 위에 맹근거 나 주능겨?
가지실래요. 종호님댁에 갖고싶은게 많으니 드리고 차에 들어갈만큼 실어올께요. 감사합니다.
벙개 성황리에 이루어 지길 바라게씀돠 ㅡ.,ㅜ^ 안녕히 계세요...
컴을 도대체 몇개나 만드는건지..ㅎ 벙개 참석 손 !!!
저는 본체 내에 하드나 SSD 장착할 공간이 모자라면 그냥 본체 바닥에 내려놓고 선만 연결해요. 특히 SSD 는 충격에 강하니 더욱 걱정없어요. 걱정되면 바닥에 내려놓은 하드의 네 귀퉁이에 실리콘을 살짝 발라서 고정 해두면 되고요. 방열이 걱정 되면 바닥 네 귀퉁이에 미리 실리콘 발라서 굳힌 다음에 그 위에 하드를 올리고 다시 실리콘으로 살짝 고정해도 되요.
조립컴을 보니 여전에 게임 재미있게 하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요즘은 무슨 겜이 재미있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우와...이런게 젤루 부러워유...형광등도 잘 못가는 1인...ㅠㅠ
고딩 (2) 딸이 날마다 집 켬텨 느리다구 귀찮게 하는데...아주 간만에 컴하나 더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애들이 좋아할만한 사양에 아빠가 좋아할만한 가격이면 딜 합니다. ^^)
요새같은 불경기에 돈 들이지 마시고 종호할배네 집에 가셔서 들고 오시능것이^^;;
그거 주시고 딴거 가져 가실까봐...3=3=3=
뻔디 넝감님 컴터는 더 느릴 낀데예...@&&
어케 아셨대?
글 쓰다가 날라가고 뒷 북이나 치는 거 보면 알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