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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바캐스 올려놓음 더 좋습니다
그러다 물 엎어지민 음까지 촉촉한게 죽입니다..
ㅎ

    체르노프 왓나요?
재흥님.
지금 스피커 케이블과 인터선 같이 듣는데
스페셜 과는 차이가 많이 나네요.
저음이...둔하지 않고...사뿐히 깊숙히..

    내건 얼마나 잘 만들어서 보낼려는지
오늘도 무소식입니다요 ㅎㅎ
벌써 입금한지 10일다되가는데.
31일부터 택배발송 했다고만 나오고
감감 무소식..
이젠 잊혀질라고 합니다 ㅎㅎ.

오호 그렇군요
나도 같은거니 깊이 빠져보고 싶어요 ㅎㅎㅎ

    일단 50권씩 먼저 올려보고 성에 안 차면 물 한 다라이 떠서 시도해 보겠습니다.

물은 비닐 봉다리에 싸서 하는 게 아무래도 좋겠죠.

촉촉해지는 것도 좋지만 아예 소리가 안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 그리는 못 하겠슴다.

스피커위에 무거운 물건 올리서 저음이 좋아지는건
검증된겁니다
책위에 벽돌 올려논분도 봤습니다 ㅎ

    벽돌은 좀 위험하잖아요.

애기만 없으면 함 해보고 싶은데..

아~ 체르노프 이거 골든스트라다보다 이상하게 훨씬 더 좋을 것 같은
느낌이 ..

    봉희엉아 말대로 .. 오양아 ! 이리와 스피까 위에 좀 앉아라했다

방금 조금전 .. 오양이 , 지한테 미친나 걸친나 하면서 눈티밤티로ㅡㅡ;;

얻는 게 있음
잃는 게 있는 것처럼
저음은 좋아지지만 ...
저도 예전에 대리석이나,책 몇권 얹어서 들은
경험 이 있습니다.
뭐가 더 안좋아 졌는지 잊어버렸네요.ㅋ

    책이나 대리석보다는 귓바퀴에 들기름 몇방울 바르면 , 음이 무쟈게 기름지게 들립니다 함 해보세요

ㅡㅡ''

근데 사모님이 직접 올라가시면 나머지 한쪽 스핔은 어케 되나요?

발란스가 깨질 것 같은데요,

글고 스핔 위에서 방구라도 한대 뀌는 날엔,, ㄷㄷ

    오양이 길다방 오양이아니고 사모님이라고라고요
글믄 나 죽언네.엄청 큰 실수 한건데..
와싸다 탈퇴하고 잠수탈 대역죈데..
우짠다요

내 시스템에서도 저음이 부족하여 봉희님 말씀대로 한번 해볼라고 했는데 얼마나 책하고 담 쌓고 살았는지 올려놓을 책이 없내요 헐~~이런 된장~~ 4년전 이사할때 그나마 좀 있던거 가지고 올걸.....에효

    이게 일반화 할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함 시도해 보세요.

애기가 없다면 다른 무거운 물건을 올려 놓으시면 될거고요.

그래도 안전상 돌같은 건 안되겠죠,

그리고 저음양만 증가된 게 아니라 전제적으로 발란스 있는 소리로 약간 조금씩 향상된 것 같습니다.

같은 회사 라인업 스핔으로 친다면 한단계 윗 그레이드 제품으로 바꾼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 글빨이 요래서 멋뜨러지게 표현이 잘 안되네요.

모든 스핔들이 다 적용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닐수도 있고 길수도 있고..ㅎ

일단 스핔 자체의 진동을 잡아주니 아무래도 좋겠죠,

ㄴ 사죄의 의미로다 좋은(그림이나 영상)거 하나 올려주시면 시부의 격노는 사그라들 줄 아뢰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