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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이 싫다고 하면 그만하는 것 역시 주님의 뜻이 아닐까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9-05 19:06:50
추천수 9
조회수   1,886

제목

타인이 싫다고 하면 그만하는 것 역시 주님의 뜻이 아닐까요?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가까이 살며 행복하게 살아도 모자랄 인생인데 왜 난데없이 종교가 가족들 사이에



비집고 들어와 일으키는 분란을 합리화 시키지요?



가족들이 지옥 갈까 안타까워서 그러는 겁니까?



설령 지옥을 가더래도 그건 자기 선택이고 책임인 겁니다.



안 그래도 묵고 살기 힘든 세상 짐을 더 지게 만들지 마시길 바랍니다.



모든 기독교인들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남을 강요하는 건 옳지 못한 짓입니다.



가족 간에 화목을 깨트리는 종교라면 싹다 쓰레기통에 들어가야 된다고 봅니다.



느닷없이 이런 글 적어서 미안십니다.



밑에 일진 얼쉰의 글을 함 더 읽다가 화딱지가 나서요.





일진 얼쉰껜 죄송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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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17-09-05 19:12:50
답글

일전에 여의도 용기 만나 보라고 한점 , 급반성 하겠씁니다ㅡ ㅡ;;

soni800@naver.com 2017-09-05 19:19:51

    이미 우리 처가 식구들은 그분과 아주 친밀한 관계였던지라 지까지 그분을 뵐 필요까진..

만약 제 눈에 띄면 아마 쌍욕 한사발 썬하게 날아갈끼라 마, 그리 예상하고 있슴다. ㅎ

염일진 2017-09-05 19:19:29
답글

한건당 얼마씩 주나요?용기가..

soni800@naver.com 2017-09-05 19:22:51

    아~ 신도 한사람씩 낚아 올때 받는 수수료 말씀하시는거죠?

주님 사업에 그런 부정시러번 말씀을 하시면 쥐도 새도 모르게..

클 나십니다.

이원경 2017-09-05 19:31:21
답글

집에 가면 싸지타(Sagitta)의 'Mr.Nobody' 들어봐야 겠군요.

'너는 밤거리 십자가를 보며 내게 말했지. 이 세상에 종교가 있는 한 구원은 없다고. 하지만 우리는 죽음 앞에서 평등하기에 너의 마음은 편하다고...'

soni800@naver.com 2017-09-05 19:38:42
답글

우리집에 참 한심한 일들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역사는 줄줄이 꿰고 있으면서 우리나라 역사는 한개도 모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국 사람인지 이스라엘 백성인지 그 정체성이 심히 우려 스럽습니다.

죄송합니다.

전 가족이고 뭐고 사리에 안 맞는짓 하면 얄짤 없슴다.

김재흥 2017-09-05 20:14:44
답글

우리나라서 종교는 아직 신성한..
누구도 비난해서는 안되는...
신성구역이죠

기독교본산인 유럽은
논쟁하고 토론하고 본인 스스로가 선택하는 이성적 종교로 자리잡고
봉사의 장소로 변해가고 있지만

한국에서 신을 잘못 말하면
바로 신성모독으로 몰립니다

이유는 많지만
합리적이지 못한 국민성
나만 천당 가겟다는 이기심을
일부 개신교가 이용을 하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무리들이 많기 때문이죠


천당행티켓으로 십자군전쟁이 일어낫듯
나만 천당가면 그만이다는 한국 현실을 보면
종교맹신은 유럽의 천년전과 별반 다른게 없습니다

사기꾼이 많고
당하는자도 많은걸 보면 우리 갈길도 참 아늑하기만 합니다

종교를 검증하고 자유의지로 각자 판단해서 결정하는
시대가 되야
진정한 자유국가 민주국가가 되지 않을까요..

soni800@naver.com 2017-09-05 20:48:29

    이 썩은 개신교 집단도 적폐의 큰 줄기라 보고 싹 쳐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그들의 표는 겁나기에 쉽지는 않을 듯..

soni800@naver.com 2017-09-05 20:45:50
답글

제가 현재 타이틀이 집사지만 뭐 이것도 내가 원한것도 아닙니다.

지들이 맛대로 저리 올려 놨더군요.

난 그냥 신도로 만족하는데..

그전 까진 절에도 가끔 갔었거든요.

절에 가면 일단 사람 맘이 차분해져서 참 좋더군요.

절 특유의 향도 좋고..

근데 교회에 나가면 일단 경박스럽다고 해야 되나? 뭐랄까, 엄청 시끄럽습니다.

기본적으로 밴드 연주부터 시끄럽구요.

모르겠습니다.

메탈리카 성님들의 Enter Sandman 같은 곡을 때려주면 박수라도 쳐주낀데,,

그것도 아니고..

이치헌 2017-09-06 08:31:04

   

교회에 세속 음악을 들여온 건 아주 큰 잘못이고 죄악입니다.

전자 기타,요란하고 시끄러운 드럼소리

그런데 99%의 목사와 신도들이 그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모든 악기와 음악이 신을 찬양하는 도구가 될수 있다는 헛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바흐 할아버지가 들으면 기절초풍할 경박하고 더러운 사운드를 찬양이라는 미명하에 뱉어내죠.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윤계후 2017-09-06 08:39:28
답글

한국 개신교 목사들의 무지로 설교때마다 선택받은 이스라엘 백성을 흠모하는 설교를 하다보니
무지한 신도들은 이스라엘을 무의식적으로 동경하고
졸지에 성조기에다가 이스라엘국기까지 들고나와 흔드는 희대의 코메디극이 일어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개신교 국가인 북미의 국가에도 유태인이 아닌이상 이스라엘 국기 흔드는 싸이코 집단은 없습니다.

soni800@naver.com 2017-09-06 09:09:44
답글

바흐의 고전 음악도 예수님 시대의 12제자들이 들었을 경우 같은 대답이 나올 수 있습니다.

아니, 쟈들은 기도하는데 와 저리 풍악을 울리고 지랄들이지?

집중 안되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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