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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광수 교수 자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9-05 16:40:39
추천수 8
조회수   2,294

제목

마광수 교수 자살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자택에서 유서 쓰고 스카프로 목맨 자살이었답니다.
향년 66세...
아...멘탈이 좀 더 강했으면 좋았을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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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y8585@yahoo.co.kr 2017-09-05 16:42:11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째 만나는 사람보다 이별하는 사람이 많은지...

이종호 2017-09-05 16:44:12
답글

사라 곁으로 갔군요.
제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게 안보는 사람이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염일진 2017-09-05 16:44:32
답글

그러게요.
전두환이나 명박이는 명줄도 질기건만ㅠ.ㅠ

박진수 2017-09-05 16:48:27
답글

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oni800@naver.com 2017-09-05 16:52:02
답글

사유가 뭔가요?

염일진 2017-09-05 16:55:46
답글

방금 뉴스라서 더 자세한 사항은 모르겠습니다만...
모든 자살의 가장 큰 원인은..우울증이 아닐까요.
저번 출판 외설로 구속되어 명예 교수직 박탈된 것도...
우울증을 키웠지 싶고요.

김승수 2017-09-05 17:06:54
답글

외설 구설수는 연대 재직시의 오래전 일이고 , 마 교수는 오히려 그 일로 문학계에 더 알려졌고

많은사람들이 치열하게 고민하는 , 내삶을 더 영위할 의미를 잃어버린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ㅡㅡ;;

염일진 2017-09-05 17:12:00
답글

아...

이종철 2017-09-05 17:17:28
답글

표현의 자유가 많이 그리웠을 겁니다...@&&

염일진 2017-09-05 17:22:37
답글

와싸다 자유게시판을 진즉에 알았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찌도...

이종호 2017-09-05 17:24:43

    텨나온 눈티 밤티 녕감님땜시 이곳에서도 힘들지 않았을까? 이리 생각해 봅니다

이종철 2017-09-05 17:28:15
답글

눈티밤티 넝감님보다 뻔디 넝감님 땜시 더 힘들어 할 거 같은 데예...@&&

이종호 2017-09-05 17:30:27

    왜 침묵을 미덕으로 알고 사는 저를 끌어들이시는지?

이신일 2017-09-05 17:28:45
답글

시대의 이단아가 저리 안타깝게 세상을 떴습니다.
허무한 죽음... 그래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지태 2017-09-05 17:33:52
답글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마광수다운 선택 같다란 생각도 듭니다.

정태원 2017-09-05 17:42:43
답글

시대를 앞섰던 사람이라고나 할까요
안티가 많았던 사람이죠 그래서 더 우울했을 지도..

김일영 2017-09-05 18:20:01
답글

세상사에 멘탈이 강해야겠습니다.

허무하게 가시는 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민재 2017-09-05 18:26:22
답글

일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광수 작품을 읽어봤는데 제 안목으로는 그리 작품으로 높게 평가는 못하겠습니다.

그러나 '표현의 자유'에 대해서 (당대) 우리 사회의 수준을 나타낸 작품을 썼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겠습니다.

그리고 할 말은 꽤 있습니다만 이 후에는 침묵이 더 나은 선택이 아닐런지요.

박종열 2017-09-05 18:35:10
답글

맨탈과 자아가 강한 사람이 자살도 하는거 아니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oni800@naver.com 2017-09-05 19:44:16
답글

죽음을 선택할 당시의 상황은 천차만별이겠지만 다만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는 건 아무나 할수 있는 게 아니지요.

더욱이 남은 가족을 위해 그런다면 더더욱..

왜 또 그분을 떠올리지.. ㅠㅜ

최웅식 2017-09-05 21:56:01
답글

삼가 고인의 명분을 빕니다.

정윤환 2017-09-05 23:18:12
답글

한때 외설이냐 예술이냐로 매스컴의 구설수에
한창 올랐던 분인데 생을 마감하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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