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미국 배낭여행 때에 (대형) 미군기지 내 박물관을 간 적이 있었는데, PX 수준이 엄청나더군요.
그냥 이마트 하나를 옮겨다 놓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주한미군 식당이라고 합니다. 이런 사진이 공개될 때마다 저건 느끼해서 못 먹느니, 질린다느니 하는 헛소리가 등장하는데, 우리 때는 말할 것도 없고 요즘 식판사진이라도 다시 보고 그런 헛소리를 해야겠죠.
어느 나라 대장*!$%^$^#^#))은 냉장고가 9개였다죠? 과일이 썩어서 내다 버리고...
이건 일년에 몇번 간혹 나오는 특별식단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유머로... 한때 유명했던 흔들리는 한미동맹이라는 사진입니다.
합동훈련 때에 서로 번갈아 가며 식사를 한다던데 미군이 우리를 메뚜기떼라고 부른다는군요. 한 번 오면 싹쓸어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