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이 좀 과해서 지우신 거 같은데 에이~ 그냥 합류 하입시다.
그러면서 살 ~ 묻어가는 거지요.
뭐 인생도 짧은데 너무 격식을 갖추면 얼쉰들도 슬퍼하실 겁니다.
아까, 올라프 얼쉰도 제 글에 과한 농담의 댓글 지우고 다시 새로 쓴 거 봤거든요. ㅋ
올라프 얼쉬, 저한텐 스스럼없이 막해도 됩니다요. ㅋ
딱 보면 견적 나오잖습니까? ^^
뭐 물론 서로 농담을 하더라도 기본적인 예를 갖추는 건 좋은데 사실 여기 얼쉰들 그런 거 크게 안 따지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야들아~ 어서 오니라,
하고 제스쳐 마이 취하던데요. ㅋ
도를 안 넘을려고 저 역시 신경은 씁니다.
그 범위가 전 남들과 좀 다르단 게 문제긴 한데 제가 단계 단계 찬찬히 밟아 올라가는 걸 잘 못 참는 성격이라.. ㅎ
뭐 얼쉰들 기분 상하게 한적도 몇번 있었던 거 압니다.
몇번의 시행착오도 생김서 마, 친해지는거지요,
우리 어릴 때 별로 안 친했던 친구하고 친해지기 가장 좋은 방법은 한판 붙는 거 잖습니까? ㅎ
싸움서 친해지기..
강요하는 건 아님을 밝혀 둡니다.^^
다 스타일이 다르니..
좋게 받아 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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