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체르노프 클래식이니 스페샬이니 하는 건 아직 엄두가 나지 않고요.
오리지날 투 제품이 가성비가 좋아보여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근데 오디오플러스 케이블이 리퍼 상품으로 나와 있지 뭡니까.
성능은 왠지 요즘 뜨고 있는 체르노프 케이블이 더욱 신뢰가 가는데,
오디오플러스 케이블은 디자인이 아주 멋진 겁니다.
제가 체르노프 케이블 몇달전에 구입한 걸 만족하며 쓰고 있는데,
외피가 초록색 고무같은 비닐로 되어 있거든요.
이번에 오리지날 투 케이블도 흰색 비닐이고요. 너무 없어 보이잖아요.
오디오플러스 케이블은 거칠한 뱀 껍질 처럼 생긴 피복으로 둘러싸서 정말 멋져 보입니다.
성능만 받쳐 준다면 저도 이런 피복에 싸인 케이블을 써보고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