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말할 것도 없고 미국은 택시비가 꽤 비싸죠.
팁도 줘야 하고 4인가족은 택시이용이 아예 원천봉쇄됩니다.
대중교통이용하면 되는데, 초행길 그것도 늦은 밤에 도착하면 애로사항 많습니다.
그럴 때에는 Super Shuttle이나 Shared Shuttle을 예약하면 됩니다.
저는 늘 이용하다가 LA 외곽에서 뒤늦게 생각나 아까운 택시비 20만원을 날린 적이 있습니다.
탑승한 손님의 호텔을 도어 투 도어로 내려줍니다. 4인이 JFK에서 맨하탄 서쪽까지 96달러이니까 괜찮은 비용입니다.
출국할 때에도 미리 예약하면 그 시간에 데리러 옵니다.
뉴욕과 같은 초인기 관광지가 아닌 경우에는 호텔자체 리무진이 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시애틀에서는 주로 호텔 리무진을 이용했습니다. 원래는 비싼 놈인데 놀고 있는 경우에는 택시비 정도로 공항까지 데려다줍니다. 호텔직원에게 물어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