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감금하며 댓글이나 달아대고 텃밭이나 가꿔대니, 호텔직원에게 잡혀서 전세계 망신당하고 엄한 사람을 김정은이라고 했죠.
자유당 것이 국정원 인력이 굉장히 많다고 폭로(?)한 적이 있었죠. 워낙 한심스러운 수준이라 10명 정도로 줄여도 되고 아예 없애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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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강아지 관리 때문에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은 적도 있었다. 넓은 경내에서 강아지가 도망가니까 직원들이 일하다 말고 강아지를 찾으러 갔었다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국정원 직원이 원 전 원장이 사용하는 부부의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마셨는데, 이후 해당 냉장고에 자물쇠를 채웠다는 일화도 전했다.
김 의원은 "(원 전 원장 부부의 갑질 이야기는) 무궁무진하다. 정예요원들한테 (그런 행동을 한다는 것이) 기가 막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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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원세훈은 그쪽에서 이미 오래 전에 버린 카드같죠?
법정출두 당시에 버섯머리 3인조때문에 많이들 웃었습니다.
국정원애들은 아닐테고 어디에서 급조한 경호팀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