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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 4만명 '큰 장' 선다. 혹시 놀고 있는 분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8-30 09:29:33
추천수 9
조회수   2,197

제목

공채 4만명 '큰 장' 선다. 혹시 놀고 있는 분들

글쓴이

박영문 [가입일자 : 2000-06-19]
내용
 

혹시 놀고 있는 분들 금년 내년 일자리 찬스입니다.

넓은 문호 때문에 직장다니다가 그만두고 이직준비 하는 사람도 있으니 조금만 책 보면 됩니다.

이런거 모르는 사람들이 가장 안타깝습니다.





평균연봉 6120만원+정년보장..공무원 공채 4만명 '큰 장' 선다(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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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17-08-30 09:34:24
답글

이렇게나 .. 이니 정책을 연일 지원사격 해주시는분을 몰라라하는 문캠프는 대오각성ㅡㅡ;;

soni800@naver.com 2017-08-30 09:42:55
답글

전 영문님이 문통의 적인 줄 알았는데 시부 말씀 듣고보니 아이네요.

사람 볼 줄 모르는 전 아직 마, 마이 멀었다 이래 생각하고 있음다.

그동안 영문님의 깊은 뜻을 몰라뵙고 무례했던 거 부디 너그러운 아량으로 잘 헤아려 주시길 간청 드리고

앞으로 더욱 분발하고 활약하는 영문님의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태원 2017-08-30 09:48:52
답글

조금만 책 보면 됩니다. 조금만 책 보면 됩니다.조금만 책 보면 됩니다.조금만 책 보면 됩니다조금만 책 보면 됩니다..... ㄷㄷ
언제는 은행이자 싸다고 돈 안 빌리면 손해라며 빚내서 주식 투자하라고 하시더만,,,

씬시내리에서 뛰었던 전설의 타자 피트 로즈는 23년 간 통산 4,256 안타.. 한 해 평균 185안타이니 엄청난 기록이네요
여전히 꺠지지 않는 MLB 최다 안타 기록이라고 합니다
부지런히 연신 매일 매일 안타까우셔서 글쓴님께서 이 전설의 기록을 한 번 깨보시기 바랍니다.

soni800@naver.com 2017-08-30 09:52:27

    그럼 우리 와싸다에서 기네스북 챔피언이 나오는 건가요?

아~ 주체할 수 없는 이 ㅎㄷㄷ한 기분!

정태원 2017-08-30 09:57:34

    뭐... 딴 건 모리겠고요 당장 뉴욕 쿠퍼스타운에 있는 명예의 전당으로 고고씽이겠쥬..ㄷㄷ
그러려면 부지런히 안타까우셔야..

박종열 2017-08-30 12:39:06
답글

붙자마자... 정년되는건 아닌가요? 붙으면 무조건 20년은 보장 되나요?
그나저나... 무슨책을 보면 되나요?

김도범 2017-08-30 16:28:29
답글

요즘 각처에서 주식,부동산 하던 이들의
분노 레벨이 많이 오른걸 체감합니다.

주식,부동산 카페,블로그 글들 보면
소독약 뿌린 세균 소굴처럼
새정부 까는 글들만 가득합니다.

라디오 패널들도 언성이 높아지고
침 튀기는 강도가 세졌습니다.

특히 8.2 대책이후 차이가 큽니다.

soni800@naver.com 2017-08-30 16:45:17

    연착륙을 위해 애쓰는 게 보이는데 제가 볼땐 강도를 좀 더 높혔으면 좋겠습니다.

요즘보면 젊은 직장인들도 주식,부동산에 관심 많더군요.

어떤 사이트들 가보면 퍽하면 "고수님들 뭐하면 수익이 제일 좋나요?"

뭐 저금리 시대라 이해는 됩니다만 푼돈도 아니고 큰돈이 들어가는 투자인데 저딴 질문이나 하고 있고

모르면 공부를 하든지

왜 저금리가 됐는지 왜 저금리엔 수익성이 안 좋은지 이런거 몇시간만 책을 보던지 아님 검색해봐도 대충 감이 올텐데..

지들 동네 시장이나 시내 나가보면 경제가 우찌 돌아가는지 빤히 보이잖아요.

서민들 시장엔 왜 돈이 말라갈까?

왜 주식,부동산에만 돈이 돌까?

이런 질문 스스로에게 질문해보면 대충 답이 나오는데..

에라 모르겠다.

그러다 골로 가든 말든 느그 인생이니 느그 알아서 감당해라,

김도범 2017-08-30 17:30:54
답글

어제 떳다방,불뻡 전매한 놈들이 많이 잡혔더군요.
보수층이 지역주의 + 상당수가 이런 기득권 층들입니다.

그래서 표창원이 보수는 기본 30%이다,가 명언인 것입니다.
보수,극우도 아니라 설령 김정은,나치당이라도
주식,부동산 따라 찍어줄 놈들입니다.

김도범 2017-08-30 17:33:46
답글

재산세가 미국에 비하면 1/5 수준도 안된다고 합니다.
8.2 대책으로 크게 투자 소비 심리가 악화됐다느니 합니다만
보유세 까지 선진국 수준으로 올려야 합니다.

soni800@naver.com 2017-08-30 17:34:36
답글

구구단도 다 못 뗀 애들이 미적분 문제로 고민하는 것과 비스무리하게 보입니다.

사회 짬밥도 좀 묵고 노후자금 정도는 마련된 후 남는 돈으로 그런걸 하는거지,

사회물 묵은지 얼마되지도 않은 애들이 땀흘려 돈 모을 생각 안하고 자기들도 황새인 줄 착각하고 무작정

따라가다간 뱁새 조사타리 째지는 줄 알아야지,

물론 사회 환경이 그렇게 조성되고 기성세대들의 잘못된 본보기가 그렇게 되겠끔 인도를 했겠지만서도,,



김좌진 2017-08-31 03:38:58
답글

페르세우스의 메두사 살해는 신화학적으로는 빛-남성이 어둠-여성을 죽인 것으로, 부권중심의 종교관을 가진 세력이 마지막으로 모권중심의 세력을 이긴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역사적으로는, 신탁만 떨어지면 희생 제물로 목을 바쳐야 했던 정치권력의 대표인 왕이 어느날, 그 두려움의 사슬을 끊어내기 위해 친위부대를 이끌고 -왕의 목을 주기적으로 날림으로써 사회를 유지하던 - 사제집단을 학살한 사건의 은유적인 기록이라고 봅니다. 역사적으로는 큰 진보였지만 어떤 의미에서든 중요한 사건이며 그로 인해 큰 트라우마가 남았던 것이죠.

한국 사회의 현재의 가장 큰 병폐는 부동산으로 장난치고, 모든 부를 부동산에 묶어놓게 만들고, 이른바 갭투자라는 말장난 아래 자신들과 비슷한 정도 규모의 부를 가진 사람의 주머니를 터는, 그리고 그걸 부추겨 수수료 챙기기에 혈안이 된 업자들 등입니다.

이번에 한국사회에 영원히 트라우마로 남을 정도의 대몰락이 필요합니다,.
1억 정도만 생기면 3~4억의 빚을 내서 아파트를 사고, 그 전세금으로 어디 수도권 변방에 살면서 서울 집값 오르는데 희희낙락하는 아슬아슬 줄타기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타인의 희생을 전제로 한 줄타기죠.
집값 폭락도 필요없습니다. 정말 발뒤꿈치를 들고 키를 높인 격이라 톡 치면 와르르 쓰러지게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죽을 때까지 갚을 수 없는, 어쩌면 자식대에게까지 물려줄 빚을 안고 어느날 자기 살던 아파트에서 뛰어 내리고, 집에서 목을 매달고, 인근 산등성이에서 목을 매다는... 그런 걸 목격하고 자손대대로 집 가지고 장난치면 뒈진다는 트라우마가 유전자에 새겨져야 망국으로 질주하는 이 나라를 벼랑 앞에서 붙들어 맬 수 있습니다.

soni800@naver.com 2017-08-31 05:54:12

    인간은 망각의 동물인지 얼마 안가 잘 까묵는 것 같습니다.

20년 전 홍콩 부동산 버블이 터진후 현재의 홍콩은 그시절만큼 거품이 또 끼었습니다.

그리고 10년 전 미국 서브 프라임 사태때의 교훈도 벌써 까묵고 미국 사람들은 10년만에 다시 부동산에

손대고 지금 다시 거품을 키우고 있습니다.

호되게 당해도 금방 또 그짓을 반복하는 게 인간인 갑습니다.

아니면 일본처럼 제대로 큰걸 맞아버린다면 또 다를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아, 나도 출근해야 겠다. ㅎ

soni800@naver.com 2017-08-31 08:26:46
답글

다음부턴 장군님 밑에 글 안 달아야겠음.

글빨 차이가 너무 나서 안 되겠네요.

달더라도 몇 칸 건너 뛴 다음 해야겠음요,

김좌진 2017-08-31 20:49:11

    어제 오늘 조한욱 샘 책 보다가 그 스타일로 한번 해봤어요.
그나저나 앨런 폴섬의 모레 읽고 있는데 황보석 샘은 왜이리 안들어오시는지.

soni800@naver.com 2017-08-31 22:09:06
답글

ㄴ 보석 얼쉰은 저도 참 궁금하거든요.

예전에 와싸다가 정치글로 한참 시끄러울 때 자진해서 떠나신 걸로 기억하는데 그 이후론 글로 뵌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아마 닭 추종자들 때메 그리 된것 같던데 자세한 기억은 안 나네요.

모레는 엄청 베스트셀러 아닌가요?

내가 어디선가 들어본 책이라면 그 책은 분명 보통 책이 아닐겁니다. ㅎ

그리고. 아~ 우리 비타민 대장님 진짜로 삐꼈던데 큰일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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