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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수준은 계속 올라만 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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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9 22: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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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수준은 계속 올라만 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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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윤 [가입일자 : 2000-12-2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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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북한미사일기술은 나날히 발전합니다. 누군가 미국이 북한의 핵보유국을 인정하고 상호불가침조약을 맺는게
최선이라고 해서 말도 안돼는 소리를 한다고 화를 낸적있는데, 실제 이런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는 예감이 듭니다. 정말 김정은이 죽자고 덤벼 드는 모습이 그냥 무시하기엔 시간이 너무 지난 느낌, 저만 그런건가요?
-한국일보 8...29자 기사 -
공중에서 세 조각 분리.. 다탄두 가능성
화성-12형 유형
요격 어려워 훨씬 위협적
美ㆍ英 등 군사강국만 보유
북한이 29일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여러 목표물을 동시에 때릴 수 있는 다(多)탄두 미사일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탄두가 여러 개라서 요격이 그만큼 힘든 다탄두 미사일은 세계적으로도 미국과 영국 등 일부 군사강국만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일 국방당국 발표 등을 종합하면 북한 미사일은 15분 가량 비행하는 동안 일본 자위대가 요격하지 않았지만 공중에서 3개로 분리됐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미사일의 공중 분리 개연성은 크게 네 가지다. 먼저 미사일이 대기권 재진입 과정에서 마찰ㆍ고열을 이기지 못하고 폭발했을 수 있다. 북한이 핵탄두 폭발을 모의하려 일부러 목표 상공에서 폭파시켰을 여지도 없지 않다. 비행 과정에서 자연스레 추진체, 보호덮개, 재진입체 등이 나뉘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희박하다는 게 전문가들 얘기다. 장영근 한국항공대 항공우주기계공학부 교수는 “분석 결과 화성-12 탄두는 보호덮개가 없는 일체형”이라고 했다.
마지막은 이날 발사된 미사일이 다탄두 각개 목표 재돌입 미사일(MIRV)인 경우다. MIRV는 미사일에 2개 이상의 탄두를 장착해 탄도 비행 중 분리된 탄두가 각각의 목표로 날아가게 설계된 미사일로 진짜 탄두와 유인 탄두를 섞어 적의 미사일 방어체계를 교란하기도 한다.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은 “단 분리는 고(高)고도에서 이뤄진다”며 “종말 단계에서 3조각이 식별됐다면 다탄두를 보여주려는 게 북한의 목적이었을 가능성이 짙다”고 말했다. 장 교수도 “현재 분리 시점과 위치가 명확하진 않지만 대기권 재진입 뒤 100㎞ 아래에서 3조각으로 분리됐다면 다탄두일 수 있다”고 했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자위대 간부를 인용해 “MIRV라면 요격이 어렵기 때문에 위협 강도가 훨씬 높아진 것”이라고 전했다.
미사일 종류는 9일 북한이 미국령 괌에 쏠 수 있다고 예고한 ‘화성-12형’이 유력하다. 그러나 사거리 3,000㎞ ‘무수단’(화성-10형)이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북극성-1형’을 지대지로 개조한 ‘북극성-2형’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그 동안 고각 발사 방식으로 실패를 거듭해 저평가돼 온 무수단의 성능을 정상 발사로 확인하려는 의도였거나 정상 발사 때 사거리가 2,000~2,500㎞일 것으로 추정된 북극성-2형을 최대 출력으로 발사해 봤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권경성 기자 ficcione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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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범 |
2017-08-31 01:0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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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러시아는 자국 본토 침공이 아니면 개입 안할 겁니다.
중국이 미국과 전쟁을 해서 큰 희생을 하며
북한을 구할만한 명분이 없습니다.
이것은 미국과 김정은의 문제입니다.
혹시 미국이 식민지 강탈식으로,
무고한 북한 주민들을 학살한다면
중국은 물론 러시아도 명분이 있겠지요.
고래들 끼리는 개입 전에 서로 경고,협상이 있을겁니다.
중국은 얼마전에 미국이 전면전이 아닌
북한 일부 군사 시설을 공격한다면
개입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으로서도 김정은이
제거되는 것을 원한다고 봅니다.
미국이 군사 행동을 한다면
김정은이 제거될것이고
전면전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아마 군사 작전의 모든 변수들을
이미 누차 검토,완료 했을거라 봅니다.
만약 미국이 공격해서 전면전이 되는 것은
북한이 미국에 반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군기지를 공격하거나
수도권에 방사포를 쏜다면 우리와 전면전이 되는겁니다.
유엔에서도,국제 형사법으로도
북한은 침략,전쟁 범죄를 한것이고
중국의 개입 명분은 더 어려워질겁니다.
우리와 동맹인 미국이 북한과 전면전을
해도 되는 명분이 있는 것이구요.
그리고 중국이 군사력이 강해지긴 했지만
재래식 전력으로는 미국과 상대가 안됩니다.
자칫 붙었다가 전쟁이 커지면
국가 자체가 위태로울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 함대가 큰 피해를 봤다던지,하면
9.11 테러로 이라크를 점령한 미국식 전통으로
전면전이 될수도 있습니다.
전면전을 해도 서로 핵은 있어도 쓰지 못하고
재래전이 되리라 봅니다.
혹시 중국이 핵을 쓴다면
나토등 주변 국가들 까지 가세할 명분이 되고
중국 종말로 끝나게지요.
19,20세기 시절이 아니여서
전쟁 승리라는 것이 국토 점령등이 아니라
어느 한쪽이 피해가 크면 협상,종전 될겁니다.
또 중국은 나라가 커서
미국이 이겨도 점령은 못할겁니다.
그냥 잘 모르는 제 버전에 불과합니다만
고래들의 현대전을 저는 그리본다는 것입니다.
러시아 미국은 서로를 잘 알기에
극단의 상황이 아니라면
서로 전쟁하지 않을겁니다.
러시아가 더 무서운 놈들입니다.
군사력도 그렇지만 매우 호전적 입니다.
시리아,우크라이나 최근 러시아 개입을 보면
무자비,따따블 복수 식입니다.
시리아에 민간인이 뭐고 사용 금지된
클러스터 폭탄을 들이 붓습니다.
민간인 방패,시가전이고 뭐고
그냥 다 쓸어버리는 놈들입니다.
그러나 미국에게는 그리 못할겁니다.
핵무기가 아니면 러시아도 상대가 안되고
재래전으로는 피해만 보고 끝날걸 잘 알겁니다.
아무리 러시아라도 핵무기는 못쓸겁니다.
그전에 서로 중재,협상으로 종전하겠구요.
그러나 이 김정은 말종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상태가 매우 불량,불안정,예측 불가능 하기 때문에
미국이 저리 날뛰는 겁니다.
미국은 예로부터 본토 침공을 아주 민감해하고
2차 대전때 노르망디 상륙 작전을 총력
서두른 것도 독일의 신형 대형 미사일,
완성 막바지였던 핵무기 때문이였습니다.
유보트가 미국 해안에만 와도
일대가 페닉 상태에 빠집니다.
일본 반 잠수 어뢰정이 미국 연안에서 순양함을
격침한 일이있는데 이것도 서둘러 일본을
제압하려는 원인이 됐을거라 봅니다.
김정은은 중국,러시아,이란등과 달리
자칫 삐끗하다 충분히 미국 본토로
핵을 쏘고도 남을 놈이여서
미국이 저리 날뛰는 겁니다.
걸프전때 이라크는 핵무기가 있었지만
사용치 않고 졌습니다.
점령당해도 너죽고 나살자로 그러진 않았지요.
그러나 김정은은 알수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김정은이 괌 폭격이니,
미국 본토 공격을 암시하는 도발을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누가 이기냐 문제가 아니라
둘이 박터지면 우리가 피해를 본다는 것입니다.
반미 정서에 앞서 우리 피해가 없게끔,
실익을 따져야 합니다.
자꾸 미국 본토 협박을 하면
미국내 여론이 불안해서 공격으로 몰릴 경우
우리 피해 때문에 자제하던 미정부로서도
행동에 나설수 있는겁니다.
93년 부칸 npt 탈퇴 때에 미국이
북한 공격 결정,승인되고 동해안에
함대들이 모여 공격 직전에,
당시 ys가 간곡히 제지해서 최종 단계에서
철회한 적이 있지요.
아마 그때 분들은 전쟁난다고,다들 아실겁니다.
그 관련 ys 육성 인터뷰가 유튜브에 있습니다.
미국은 한다면 진짜 하는 놈들입니다.
자칫 큰 비극이 될수 있습니다.
저는 이미 트럼프는 공격하자고,
결정 내린지 오래라고 봅니다.
지난 4월에 칼빈슨 함대 왔을때
핵시설 공격 직전 였다고 봅니다.
트럼프외에 극우파 보좌관들이
북한? 그냥 공격해버려,했다가
오바마 계열 명 안보전문가들이
이 무시칸 놈들아,말려서 무산된거라 봅니다.
그때 트럼프가 상원 의원 백명 포함
긴급 안보 회의를 소집,해결책을 내놓으라던 적이 있습니다.
그 회의 이후로 군사적 긴장감이 강해졌습니다.
공격하자,로
트럼프를 말리던 쪽이 밀리는 상황이라 봅니다.
이 트럼프는 오바마,역대 대통령과 다릅니다.
얼마 전 서울에서 수천명이 죽던 상관없다,했지요.
꼴통에 동맹이고,우리 사정은 상관없다는 것입니다.
만약 오바마 였다면 이런 걱정 안합니다.
그래서 김정은이 트럼프를 너무 모른다고 쓴겁니다.
겨우 이십대에,철없고 포악한 김정은이
핵폭탄 가지고 까불다가,
옆동네 엄한 새우들 큰일날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상 잘 모르는 제 분석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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