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마세요.. 특별한 경우 아니면.. 왠만하면 안쓰는게 낫습니다..
요새나오는 커버는 좀 낫겠지만.. 예전 커버는 습하고 더운날씨속에 쓰다보면.. 커버 안쪽으로 습기가 차서 차량이 도색이 맛이 갔었죠.. 요새커버는 그나마 숨구멍을 만들어 놓는다지만.. 원체 변덕스러운 날씨탓에.. 한번 생각해보세요..
비옷입고있다가 그상태로 햇볕에 말려졌다.. 안에 습기차서 꿉꿉한 느낌.. 차도 마찬가집니다.. 커버를 씌우는게 차를 아끼는게 아닙니다.. 비오면 비맞고 해나면.. 햇볕에 말리고.. 가끔 세차해주시는 패턴이 무난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