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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청계천7가쪽에 친구넘이 구리선 공장에서 일하는 모습을 본적이 있었드랬습니다

동괴를 일단 긴막대모양으로 두드려서 롤대에 걸어놓고 돌리고 , 옮겨서 또 돌리 돌리고

흡사 중국집 주방장이 면 뽑듯이 계속 늘려 동선을 맹글더군요 그래서 이번 체르노빌도

오래 걸릴것같은 예감이 .. 쓰시덩거 주신다캐서 내꺼 뽑아서 죄다 팔아 묵었능데 으흐흑ㅡㅡ;;

헉
나도 쓰던 것 다 팔아 버렸는데..
우짜죠?

    우짜긴요 .. 우야든동 빨리 주셔야지

돌디가 음악을 듣던 말던 할끼아입니꺼ㅡㅡ;;

나두 클래식 바이스피커 케이블 살려고하다가
전에 들었던 클래식 인터케이블 느낌을 잊을수가 없어서

이왕이면 xs로 가자 주문했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완제품만큼의 성능만 나오면 대박이다..
기대하면서 기다립니다

기분같아선
오리지널부터 인터케이블 하나씩 사서
집의 모든 오디오 연결을 체르노프로 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데,,ㅎㅎ
돈이 원수로다..
돈의신 맹박이 털러가야하나..
ㅎㅎㅎㅎㅎ

    아..재흥님도 ..?
축하드립니다.ㅋ

당분간 와싸다 사이트 들어오지 말아야겠습니다.

간신히 참고 있는데...

    이왕 맞을 매는 빨리 맞는 게
낫지 않을까요?

    간만에 왔다가 당한 1인...
아 다른거 또 땡겨요...
안와야 돈굳는데....

와 정말로 지름신의 끝판왕이네요.

    ~^.^

너무 달리시는 거 아녀요

왕 부럽네요^^

    어차피 전에 꺼 팔고

조금 더 보태서 사는 거라서
부담이 덜 됩니다.

그리고 지름신을 거부하니..몸이 아프더라구요~

돌디는 기댈리능게 안오면 , 몸만 아픈기 아이고 돌뚜껑도 열립니더ㅡㅡ;;

    스패셜 xs 스피커 케이블
당시는 비샀지만 중고로 낼려면
현재 와싸다 주문제작 가격이 368000원이니
가격결정하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걍 돌댕이 할배에게 넘기는것이
여생의 안녕을 위해서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넘겨라..
넘겨라
돌띠 할배에게 양도하라
ㅎㅎㅎ

    저도 응원합니다.

이런 사태를 막으려고 저는 바이 안되는 스피커와 앰프를 쓰고 았답니다. 생활의 지혜 나누어 드립니다.(그런데 체르노프 싱글 스피커선을 이번에 클래식으로 업글하고 내친 김에 XLR까지 주문한 건 비밀입니다)

    탁월한 결정을 하션네요..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인터선과 스피커선을 첼노프로 동시에 사용할경우
아마 음이 막 쏟아져서 셋팅에 신경을 써야할겁니다
행복한 결과 얻으시기 바랍니다

번들 인터선하고 뭐가 다르죠?

말 달리자!

전 요즘 클래식 중고 박스물에 푹 빠져서, 달리고 있습니다.

하드보다는 소프트쪽에 몰빵하는게 훨씬 유익하다는 판단하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끄네끼 하나 값에 비하면 소소한 사치네요.

ㄴ음원도 참 중요하죠.

두근두근. 선 연결하고
처음 들을땐....두근두근하죠.
그리고 마침내 만족할 만한 음이 나오면..
행복감을 느낍니다.
이런 맛에 지름신과 친하게 지내게 됩니다.

일진얼쒼 께서는 담배를 피우시지 않으니 그돈모아 끄네끼(?)구입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올린사진보며 부럽기만 합니다. 에고고
~~저는 언제한번 고급진 끄네끼 한번 써보나?

ㄴ그쵸
담배값이 한달에 십오만원 들어간다고 보면
석달만 지나면 ....
그리고 끄네끼는 담에 팔 수도 있고요.

일진 넝감님 글을 분석해보니 33.3%가 끄네끼 예기인데, 이 거 쫌 심하지 않슴네까...@&&

ㄴㅋㅋ
끄네끼가 그 만큼 중요하다는 야그입니다~

    마씀니다 . 끄네끼는 그 만큼 중요하고 , 짠지영감님의 선택은 은제나 옮으셨씀돠ㅡㅡ;;


( 댓글쓰면서 온몸이 근지러운건 생전 처음이라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