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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칠년 전 내 글을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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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9 09:0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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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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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칠년 전 내 글을 보니..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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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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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당시 내 글을 보니 참 많이도 작성했구나 싶습니다.
어떤 회원님은 제가 외로움이 많아 그렇게 글로써
달래려 하는가 보다고 했습니다.
틀린 말은 아닌가 싶습니다.
그때 당시 나의 마음 상태..남겨진 글로써
되짚어 보는 재미도 쏠쏠하군요.
그래도 지치지 않으시고 제 글에 댓글 달아
주신 분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조우룡님.ㅂㄱㅎ님.
김기수님.김주항님.이종호님.
그외 여러분들...
그러고 보니 종호님은 십년 넘게 꾸준히 댓글 달아
주셨군요.
감사해서 돌아 가시면..뭐라도 드려야 되나?생각이
듭니다만....
요즘은 스맛폰으로 글을 쓰려니
Pc보다 조금 힘듭니다.
그래서 글 수도 적어지고
그전처럼 세상사에 관심이 적어져서
시들해지고...
그래도 다시 세월이 흐른 뒤
지금 내글을 내가 볼 수 있게
드문드문..몇개씩은 올려야 겠죠?
비록 이 세상이 나비 날개보다 얇고
거미줄 보다 가벼운 의미로 똘똘 뭉친 거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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