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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서 핏줄이 터진다면 최대한 긴급으로 수술하지 않는 이상...

거의 죽음을 맞이할거라 생각합니다.

어지럼증등은 핏줄이 터진다기 보다는 핏줄의 부풀어오름, 종양등의 압박에

의한 경우가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냥 이석증같은 어지러움이 아니라

평형능력 같은 특정 신체능력도 같이 저감될 것으로 보입니다.

뇌의 어느 부위에서 변병이 생기냐에 따라

시력저하, 두통, 운동신경 저하, 언어능력 저하, 안면 마비 등이 나타나게 되겠죠..

다만, 저는 의사가 아니므로 참고적으로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부분은 역시 의사에게 진찰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예 기수님

대략적으로 상태를 감안해 볼 만큼 정보를 알게 되서 감사드립니다.

기립성 저혈압에 의한 어지러움증도 있다라고
며칠전 기사도 있더군요.

여름같은 무더위에 피부로 혈액쏠림에 의하여,
앉았다가 일어설때 일시적으로 두뇌속의
혈액이 모자르는 상태가 되서
어지러움증이 일시적으로 온다 라고..

대장균에 감염이 심하게 당해도 어지럼증과 편두통이 오더군요.
물론 고열이 동반되어서 면역력이 약하면 이겨내지 못하고 사망하기도 합니다.
죽기 직전에 나름 가지고 있던 숯물을 마셨고, 균들을 다 체외로 뽑아내고 난 뒤에야
간신히 사지에서 귀환한 지 약 40여 일 되었습니다.
물론 자랑거리가 아니라서 밝히지 않다가 어지럼증을 보고 슬쩍 실토해 봅니다.

빨리 병원 다녀오십시오.. 어지럼증 원인이 매우 다양하고.. 그 중.. 경우에따라 메우 위험한 것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인터넷에 물어 본다고 답 나오지 않습니다. 다른분들 경험담 들으신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닙니다.

설령 신경과 전문의라고 하더라도 인터넷으로 어떠한 답을 드리지 않을겁니다.

검사를 하지 않는한 오진을 내릴수도 있기 때문에 의사들은 인터넷으로 답변을 잘 안합니다.

무조건 가까운 전문의를 찾아가라고 할 것 입니다.

전문의 상담을 빨리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어설픈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이런 증상은 병원을 전적으로 의존하셔야 합니다. 주위에서 여러소리듣고 나면 괜실히 치료에 집중하지 못합니다. 가능한한 빨리 뇌전문 병원에 가셔서 MRI 찍으셔야 안심이 됩니다. 진단비용은 다른 부위에 비해서 가격도 저렴한것으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