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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로 보러갈까 생각중이에요. ㅎㅎ

    명작까지는 아니어도 괜찮은 영화입니다. 나이먹고 심장이 약해서... 자꾸 소리질러대는 안사람때문에 죽는 줄 말았습니다.

혹시나해서 찾아 봤는데 집에서 봐도 괜찮겠는데요. ㅋㅋ

앰프 가동해야겠습니다.

돌디가 선호하는 공포영화는 미저리 정도가 딱 좋은 정도

쬐꼼 더 무서븐걸 보면 밤에 화장실에 혼자 몬가겠더군요ㅡㅡ;;

    시부!

요강이 있지 않습니까,

이거 이제 개봉해요? 본지 몇달은 됐...

제 소감은 그닥...

저는 중학생 때 봤던 에어리언 투 가 정말 무서웠어요.

그제 혹성탈출 봤는데, 그거 재미 있었어요.

ㄴ 전 에일리언 2를 웬만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보다 더 재밌게 봤습니다.

중3땐가 그럴 겁니다.

나 하곤 스타일이 좀 다르신 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