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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8-27 09:18:44
추천수 12
조회수   1,658

제목

금연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길에 버려진 담배곽에 흉측한 사진이 있네요.
후두암 수술 자국이 선명한 사진....
그런 경고에도 담배를 못끊는 사람이 많은 것 보면
흡연의 중독성도 심각한가 봅니다.

담배 뿐만 아니라
도박.알콜 의존증...,.
괴로움을 피해서 일시적인 위로를 얻기 위한
습관 치고는 그 대가가 크군요.

걱정.불안..분노..이런 부정적인 사고 방식에서
벗어 나지 못하면 언제 중독이 될지 모른다는
마음의 나약함이 인간의 숙명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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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효 2017-08-27 09:48:56
답글

그런 혐오그림도 개의치 않는 절박한 중독탓이죠
그 동안 사회 현실이 그런 중독을 이용하고 그렇지 않다는 생색내기가
바로 담배갑에 그려진 혐오그림입니다.

염일진 2017-08-27 09:56:37

    사실 술도 셰금때문에....술로 인한 폐해를
국가에서 모른 채하는가..그런 생각도 듭니다.

조창연 2017-08-27 09:49:08
답글

담배에 중독되면 담배곽의 혐오사진 그냥 쳐다보며 핍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집안에선 피지않고 많이 줄이기도 했지만, 아주 끊는다는게 쉽지않은거 보면,
끊을려는 강한 의지보다 마음의 나약함이 더 앞서고 있습니다.

한편으론,
담배피면서도 이 나이까지 살았는데...
무슨 영화를 더 보겠다고 좋아하는것도 못하나...
그냥 좋아하는거 하다가 때되면 가야지...
이런 체념적인 생각이 금연을 더 방해하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장순영 2017-08-27 14:31:44

    그런데 솔직히 뭐가 좋은지 몰라서 저는 안 피워요...피워보려해도 영 매력을 못느끼니...ㅠㅠ

조창연 2017-08-28 08:22:28

    개인차가 있는거죠.
술만해도 그래요 저 쓴걸 왜마실까요?
근데 마시는 사람들 많지요.
술담배가 몸에 해롭다는걸 알면서 뭐가 좋다고 피우고 마셔댈까요?
그걸 감안하고서라도 하는건 나름 이유가 있을겁니다.
애초부터 하지않는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는것이긴 하겠지만요.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담배를 피면 마음이 안정됩니다.
술마시는 사람들이 술마시면 기분이 좋아진다 라는 말과 비슷한거죠.

염일진 2017-08-27 09:57:24
답글

간암말기 환자도 매일 소주 두병씩 마시더군요.

soni800@naver.com 2017-08-27 10:07:08
답글

주세하고 담뱃세가 차지하는 국세가 장난 아닙니다.

우리가 술 담배를 끊으면 문정부의 국정운영에 차질이 생깁니다.

그래서 기왕 늦은 사람들은 국가재정을 위해 쭉 협조를 해야 됩니다. ㅠ

그 돈들은 결국 우리 가족들을 위해 쓰이기 때문이죠. ㅡ,.ㅡ ㅋ

염일진 2017-08-27 10:10:24
답글

ㄴ아.....

조창연 2017-08-27 10:15:59
답글

어제 저의집에 오디오 사러오신분께서,
차에 오디오를 실어놓더니, 담배 한대를 건네더군요.
저는 담배 안피시는분인줄알고 애써 참고있었는데,
같이 한 대 피며,
뜻이맞는 오디오얘기를 나누다보니 시간가는것도 잊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이종철 2017-08-27 10:18:35
답글

담배는 아예 필 줄 모르고
술도 가뭄에 콩나듯 한번씩 마시는 저는
정부 정책에 비협조적인 사람임다...@&&

염일진 2017-08-27 10:23:24

    이민 가시옷~!
=3=3=3

soni800@naver.com 2017-08-27 10:34:40

    현재 우리나라는 직접세 비중보다 간접세가 큰데 조만간 그 무게 추가 발란스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즉 직접세가 상승할거란 말씀이죠.

그러니 좀 만 참고 기다리시면 국가에 크게 이바지할 기회가 올테니 이민은 말리고 싶습니다.

한국사람들이 보통 자주 찾는 선진국들은 대게 우리보다 직접세 비중이 훨등합니다.

이민 가시면 몇달 안에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될 겁니다.

장순영 2017-08-27 14:32:38

    종철님이 딱 저같이 잼없는 사람이군요...ㅠㅠ

이치헌 2017-08-27 10:27:32
답글




http://cafe.daum.net/NAMDODADDY/LOrM/1773?q=%B1%DD%BF%AC%B1%A4%B0%ED%C0%C7%20%C7%E3

담배가 필로폰 헤로인 같은 마약보다 더 위험합니다.


생의 끝자락까지 서서히 말려서 죽이죠.


대부분의 흡연자는 금연광고의 허모씨처럼 자신이 담배로 인해 목숨을 잃거나


,삶이 파탄난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상상을 하기조차 싫은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자기 몸 버려서 나라에 충성하는 흡연자(강,조)들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나는 흡연 중인 인간 근처에도 가지 않습니다.

이종철 2017-08-27 10:30:30
답글

그래서 인지 혈압도 정상이고 당뇨도 없고 고지혈증도 없슴다...@&&

이길종 2017-08-27 10:39:35
답글

전 금연 8년차 입니다..
제가 담배를 필 때 진짜 전혀 모르던 많은 민폐를 알게 되었습니다.
길 거리에서 담배를 피시는분 주의 20m에 민폐를 엄청 끼치고 있다는것을 피시는분은 절대 모릅니다.
담배를 금방피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든지 버스나, 지하철등... 특히 밀폐된 엘리베이터
요즘 금연 건물과 아파트 집안에서 담배를 피지 못하니 건물 흡연 구역과 아파트 밖에서 담배를 피시고
바로 엘리베이터를 타면 같이 타는 사람은 거의 죽음입니다.
담배를 피시는분은 이런것을 전혀 모릅니다.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 특히 마눌에게 제일 미안 하군요.. 들이댔으니..

염일진 2017-08-27 10:44:10

    앞에 길가는 사람이 담배 피우면 밉습니다.

조창연 2017-08-27 10:42:40
답글

제가 대여섯살 어린 나이때였습니다.
당시엔 담배가 몸에 해롭다는 개념조차 없을때입니다.
추운 겨울 날, 저희 할아버지께서는 방문도 닫혀진 상태에서,
긴 대나무담뱃대끝의 쇠로된 담배통에 담배가루를 이겨넣고,
화롯불에 불을 붙여 뻑뻑 빨아대시면서, 담뱃대를 화로가에 땅땅 내리치시며 재를 털곤하셨었죠.
저는 담배연기 자욱안 방안에서, 할아버지 무릎위에 앉아 그 연기를 고스란히 다 들여마셨죠.
제가 아직 큰병없이 살아있다는게, 정말 미스테리가 아닐수 없습니다ㅋ

이치헌 2017-08-27 10:46:31
답글




길에 담배꽁초 버리지 않기,산에서 흡연하지 않기 이런 기본 매너도 지키지 않는 몰상식한 인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산중에서 흡연으로 대형산불을 내는 인간들은,빠비용처럼 수십년간 독방에 수감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인간과 자연에 씻지못할 해악을 끼쳤으므로

soni800@naver.com 2017-08-27 10:49:50
답글

사람이 사람에게 주는 해악은 술 담배 만이 아니죠,

차병진 2017-08-27 10:51:39
답글

아예 담배회사를 없애는 게 답 아닐까요?
필로폰,헤로인 보다 더 나쁜걸 동네 슈퍼에서 버젓이 판매 하다니요...

참고로 전 골초 입니다...

이치헌 2017-08-27 10:54:09

   
예전에 미국의 금주법 모르십니까?

메이웨더 vs 맥그리거 전 보러 가야겠네요.

soni800@naver.com 2017-08-27 10:56:43

    그럼 다른 쪽에서 세금 억수로 떼가게 됩니다.

사회적으로 큰혼란이 생길 수 있지요. ^^

이러나 저러나 술 담배 안하는 사람들이 가장 큰 피해자가 되겠군요,

soni800@naver.com 2017-08-27 10:58:18
답글

아~ 진짜! ㅋ

승수 시부께서는 센스 만점 ㅋ

김승수 2017-08-27 11:01:28

    ㅡㅡ;;

조창연 2017-08-27 11:02:10
답글

담배로 인한 어마어마한 세금을 포기할리가 없겠죠.
설사 담배회사를 없앤다고 해도 그리되면 밀수담배가 거래되겠죠.
그리되면 지금보다 담배값은 더오를겁니다.
전세계의 담배농가와 담배회사를 폐쇠시키지 않는한은요.

염일진 2017-08-27 11:06:33
답글

아....인간 세상도 문제점이 많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안 태어날건데....

김승수 2017-08-27 11:25:42
답글

야간점호시간

야 띨병 너 담배 피냐?

네 하루 한 갑 피웁니다

우이쒸.. 너 대가리 박아 !

야쎄이야 ! 어느나라 군대에서 하루 한갑씩 주냐?

침상위에서 아래로 3분 대가리 박았습니다 .. 그래도 그시절 훈련소에서 피우던 담배가 이찌방ㅡㅡ;;

백경훈 2017-08-27 11:27:30
답글

끄네기에도 흉칙하게 끄네기로 목매단
교수형 그림이 있어야 하능데 ㅡㅡㅋ

김승수 2017-08-27 11:31:50

    마후라 찌자지는 소리 허지마십서양 .. 짠지영감 체르노빌은 인수위서 돌디한테 주기로 결정ㅡㅡ;;

조창연 2017-08-27 11:39:02

    그런 그림이 있더라도,
1진을쉰의 끄네끼사랑은 멈추지않을것 같다는.. ㅋ ㅋ

염일진 2017-08-27 12:17:52
답글

식당에서 혼자 밥먹다
옆 좌석 손님이 담배 피우다 시비가 붙어
나갔다가 다시 흉기들고 와서 수차례 찔렀다가
3년6개월 실형 받은 사례도 있네요.

김재흥 2017-08-27 12:19:41
답글

지는 그럼 그림 절대 눈에 안들어옵니다
20개 재대로 들어있나 그거만 봅니당..

duk9056@hanmail.net 2017-08-27 12:34:11
답글

술은 몰라도 오디오와 담배는 혈맹관계로 알고있는데요
카오디오 하시는분들도 담배 안피는 분들이 없던데요?

henry8585@yahoo.co.kr 2017-08-27 14:24:35
답글

일진 어르쒼이 정식적으로 군대 생활했다면 화랑담배군번이지만, 방우면 365일째 도장받기위해 18개월 도시락 들고 출퇴근 했을끼고, 저는 현역으로 23살에 군대가서 술,담배(한산도,은하수 군번)배워 34년째 술,담배 합니다. 우째 건강은 이상 없지만 어느한때 끊을라꼬 생각 많이 합니다. 일진 ㅎ ㄴ

이종철 2017-08-27 17:25:11
답글

끄네끼가 수시로 배암으로 변신을 하믄 끄네끼 사랑도 멈출 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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