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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님 너 혹시 부산 해고 나왔니? (관계자외 출입금지) 분명히 벗님만 들어 오라고 했습니다.ㅎ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8-26 08:58:03
추천수 15
조회수   2,245

제목

벗님 너 혹시 부산 해고 나왔니? (관계자외 출입금지) 분명히 벗님만 들어 오라고 했습니다.ㅎ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요즘 새벽에 부쩍 잘 깬다.



그래서 어제 담배 한개 땡기면서 원인분석을 해봤지,



새로 얻은 직장은 이제 살살 적응도 되고 해서 일 때문은 아닌 것 같고 뭐 특별히 스트레스 주는



사람도 없고(원체 성격이 좋다 보니)..



그래서 3분 동안 고심한 결과 느 때문임을 깨닫게 됐지,



여기 여러 횐님들은 그냥 신경 끄면 된다카는데 성질 더러번 난 그게 잘 안 된다.



특히 어른들 말씀에 신중히 생각은 하고 마인드 컨트롤 할려고 노력은 한다.



그리고 똑같이 대응해봐야 나만 손해고..



넌 여기서 좀 찝적거리다 딴데 가면 그만이지만 난 아니거든.



그래서 나도 모르게 이게 누적이 된것 같아.



니가 볼때 말이야 니가 원인을 제공했으니 답도 좀 주라.



근데 나이 묵고 이런 글 쓰는 나도 참 쪽팔린다.



그치!



니는 안 쪽팔리나?



뭐 제정신이 아니니 그런 감정을 못 느끼긴 하겠다.



내가 니 입장를 함 생각해봤거든,



쟤가 왜 저럴까?



어릴 때 가정불화를 겪어서 그렇나 아님 학교 다님서 존내 맞고 댕기서 저렇나?



니 혹시 부산 해고 나온 거 아이가?



그럼 나 이름 알끼구만.



부산 해고는 똥통 학교라 껄렁껄렁한 것들 몇년씩 꾸리고 들어온 것들 많았거든.



만약 해고 안 나왔으면 니 친구들 중에 해고 나온 아~들한테 나 이름 함 알아봐라.



부산 아~들 나 이름 들으면 별로 안 좋아 할끼다.



대신 나는 착한 아~들은 손 안댔다.



오히려 그런 애들 이지메로 부터 보호해줬지,



내가 그런 애들하고 친해버리면 양아치 같은 놈들이 못 괴롭혔거든,



닌 이렇게 살아본 적 없지?



그러니 니가 고따구로 사는거야,





예전에 봤던 구타유발자라는 영화가 갑자기 팍하고 떠오르더라.



이문식이가 구타유발자고 한석규가 응징자로 나오지,



물론 한석규가 학교 댕길때 이문식에게 잘못한 건 맞다고 봐.



나중에 커서 만나게 되는데 간만에 이문식이가 존나게 뚜디리 맞거든,



근데 실실 쪼개면서 처맞더라. 



덜 아파서인지는 모르겠는데 혹시 니도 그런 과니?



맞으면서 희열을 느끼는 상또라이?



그 정도는 아니지?



원한다면 몆번이고 해줄 수 있는데..



내가 이러는 건 니 병을 치료해주고 싶어서야,



이건 어떤 의학 기술이든 약물로든 안돼,



과거로 돌아가서 존내 뚜디리 맞는 방법이 가장 확실한 치료야.



어때?



치료 받고 싶거든 아무때나 글 남겨,



스트레칭 쫙쫙 하고 기다리고 있을테니 ..























이러면 그 어떤 정신병도 치료가 된단다.



돈도 굳고 정신도 돌아오고 일석이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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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두호 2017-08-26 12:00:37
답글

해고??

음, 봉희님 연세시면,

해운대 고등학교
해양 고등학교
해동 고등학교
해운대 기공



이원경 2017-08-26 12:15:03
답글

해고 똥통 학교 맞습니다. 제가 거기 다녔거든요.
가끔씩 통도사 주지가 그랜저 몰고 먼지 일으키며 옵니다.
마하반야바라 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행심반야바라 밀다시..바라승아재 모지사바하
수업 시간에 아이들 옷벗겨서 거기 희롱하는 선생도 있었죠.

개좃같은 학교입니다.

soni800@naver.com 2017-08-26 12:41:49
답글

해양고등 통통~학교입니다.

송도 밑에 ㅋㅋ

soni800@naver.com 2017-08-26 12:46:21
답글

근데 부산서 온 아 들은 꼴똥들 맞는데 저처럼 객지서 온 아 들은 골똥들 별로 없습니다.

물론 전 약간 그쪽이었지만서도..

전부 해앙대학을 목표로 하고 온 아 들이고 부산서 온 아 들은 9할 이상이 말 안 듣는 것들이 많았지요. ㅋ

soni800@naver.com 2017-08-26 12:48:07
답글

원경님도 그럼 마~도로스의 꿈이 있었군요.

전 부산고나 진고 출신인 줄 알았는데 필력을 봐서.. ㅎ

soni800@naver.com 2017-08-26 12:49:49
답글

두호 얼쉰, 설마 제선배는 아니시죠? ㅋ

품위로 보나 뭘로 보나 아니실거야,

soni800@naver.com 2017-08-26 12:50:47
답글

아~ 여기 부산 분들 많던데..

너무 까발렸나?

soni800@naver.com 2017-08-26 13:37:21
답글

나한테 치료 함 안 받아볼래?

바쁜 몸이지만 무상으로 해주께, 응.

병원에서도 거부 당할텐데 우째 생각 함 해봤나?

soni800@naver.com 2017-08-26 13:40:01
답글

니 살면서 존나게 맞아본적 없재?

난 존나게 맞아본 적도 있고 존나게 뚜디리 패 본적도 있거든,

soni800@naver.com 2017-08-26 13:47:18
답글

방구석에서 키보드질이나 하고 있으니 세상이 만만하나?

soni800@naver.com 2017-08-26 13:54:07
답글

마, 토꼈나?

또 간만 보고 갔나?

재미없거로.

soni800@naver.com 2017-08-26 13:55:40
답글

벗님?

똑똑!

soni800@naver.com 2017-08-26 14:00:21
답글

요거 요거 잔대가리 마이 쓰네.

달고 있는 그 젓같지도 않은 젓 지나가는 개나 좀 조라.

요즘 유기견들 밥도 못 챙겨묵는 애들이 많더라.

이치헌 2017-08-26 14:03:30

    봉아, 염하지 말고 정신 차려라

진수랑 같이 놀고 나한테 시비 걸지 말거라, 알겠냐?

봉아, 니 젖 헐크한테 마니 주고,나 가니까 혼자 잘 놀아 이 쨔샤아

나이값 제대로 하고

김좌진 2017-08-26 14:01:38
답글

해고가 제복 입고 다니는 아이들 맞죠?

soni800@naver.com 2017-08-26 14:27:48

    예, 구두 신고 하얀 제복 어깨위로 콩나물 묵다 남은 거 달고 댕기던 애들요.

김치 찌꺼기 달고 댕기는 애들도 있음.

soni800@naver.com 2017-08-26 14:31:00
답글

벗님, 어데 가노?

유기견 한테 가는 기가?

그래 잘 생각했다.

그거 달 자격도 안되는 놈이 그거 달고 댕기면 뭐하겄노?

썬하게 적선하고 트렌스젠더의 새로운 인생을 살길 바래,

soni800@naver.com 2017-08-26 14:41:51
답글

봉아. 봉아, 그러지 마라.

누가 보면 친군줄 알겄다.

야, 그라고 헐크를 끄 들이는 건 좀 추접다 아이가,

아무리 그래도 좀 안 그렇나?

젠더야!

손은효 2017-08-26 15:12:19
답글

저도 부산출신에 해고출신 친구들 많습니다.
주로 생년월일이 1년 빠른 친구들이죠.
그나저나 봉희님 자제하시죠. 잘 못 되면 봉희님이 논개가 되실 수 있습니다.
왜장 끌어안고 남강에 자진 투신하신....

soni800@naver.com 2017-08-26 15:51:26

    그렇죠.

이대로 가다 보면 제 이미지만 갉아 묵을끼고.. ㅠ

저도 이렇게 까진 하기 싫었는데 저 인간이 진수님한테 하는거 보이소,

글 다는 족족히 깽판을 치고 있잖습니까?

당하는 당사자는 지금 기분이 말이 아닐겁니다.

뭐 생색 내자는 건 아니고요.

그리고 여기 어른들한테 하는짓 보십시요.

뻔히 다 알면서 저럽니다.

무관심이 답이다 저도 압니다.

지혼자 지랄을 하면 그 말이 딱맞지만 누군가 지금 당하고 있잖습니까?

좀 특이한 놈은 분명합니다.

저놈 계획대로 진수님이 여기를 뜨면 다음은 누가 될지 모릅니다.

그때도 모른채 하면 또 다음은..

물론 진수님과는 글도 자주 주고받고 하던 사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중요한 건 서로가 서로를 도와줘야지요.

우리가 서로 일면식은 없어도 같은 글에 느낌도 몇번씩 공유했을 사이인데 그냥 모른채 할수는 없지요.

우리끼리 똘똘 뭉치는 연대의식만 굳건해도 저런것들 설 자리는 없을 겁니다.

누군가 이유없이 당하고 있다면 직접 도와주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손은 뻗쳐 줘야겠지요.

좋은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김종태 2017-08-26 16:09:56
답글

저는 해운대고등학교 출신인데 제목보고 깜짝 놀랬네요.

soni800@naver.com 2017-08-26 16:16:22

    지송합니다.

다음부턴 줄여서 안 쓰겠습니다.

soni800@naver.com 2017-08-26 16:19:45
답글

오늘 부산 '해'로 시작하는 고등학교 졸업자들 다 들어오겠네. ㅋ

황준승 2017-08-26 16:31:05
답글

원경님은 아마 해동고등학교 출신일 듯요.
해동이 불교 재단이잖아요.

soni800@naver.com 2017-08-26 16:36:01

    아, 그건 잘 모립니다.

그래도 참 다행스럽네요.

같은 학교가 아니라서..

soni800@naver.com 2017-08-26 18:33:00
답글

궁금해서 그러는데 니 진수님한테 그러는 이유가 뭐꼬?

예전에 문통을 까던 사람이 갑자기 변해서 문통을 지지하니 좀 가식적으로 보여서 그렇나?

아님 니가 지지하는 개누리 놈들을 맨날 까서 그렇나?

이유를 모르겠다.

아니, 니 초딩 아니잖아,

뭔 기본적인 컨셉은 있어야 할 거 아냐?

그냥 무작정 이러면 여기 부산 횐님들한테 좀 안 쪽팔리나?

길가다 눈 마주쳤을 수도 있고 같은 공간에서 술도 묵었을 수 있었을낀데..

그거라도 좀 알려주라. 인간적으로..

난 니 가족들 끌어다 쓰지는 않잖아. 최소한,,

헐크 갖다댄 거 이해해 줄테니 대신 내 질문에 답 좀 해주라.

전쟁을 하는데 이유는 알아야 할 것 아니야,

뭣 때문에 지금 내가 총을 들고 있는지는 알아야지,

기본 매너는 지켜감서 하자.

보는 이도 많은데..

아까 나이값 하라메,

같이 나이값 하면서 사이좋게 싸우거로.. 자~ 어때 니 생각은?





soni800@naver.com 2017-08-26 18:41:20
답글

혼자 이러니 재미가 안 붙네,

이래가 끝도 안 날끼고 뭔 화끈한 해결책이 있으면 제시 좀 해봐,

버지니아 한대 빨고 올 동안 니 댓글 좀 봤으면 좋겠다.

아직 퇴근 안했나?

바쁘니까.

빨리 차 몰고 집에 가서 컴터 앞에 앉아 봐.

뭔 아이디어가 나올지 모르잖아.

저번에 어느 분이 그러더라 고장난 시계도 가끔 시간이 맞을 때도 있다고..

기다릴께~

soni800@naver.com 2017-08-26 18:44:44
답글

혹시 니는 70 이고 나는 71 인데 행님 대접을 안해 줘가 삐끼서 그렇나?

그럼 니가 먼저 민증을 까!

그거 확인되면 행님 대접해 줄수도 있다.

soni800@naver.com 2017-08-26 19:00:40
답글

근데 내 글들 읽어보니 참 챙피스럽구나.

이 나이 묵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겄다.

니는 그런 생각 안 드나?

이러면서 밖에 나가면 어른행세할 것 아니냐,

니나 나나,

고만하까?

그럼 니도 좀 정정당당하게 뜻을 펼치봐라.

우리 좀 멋지게 함 살아보자.

밖에 시장 아줌마들도 이렇게는 안 싸우더라,

soni800@naver.com 2017-08-26 19:31:29
답글

너 참, 스타일 일관스럽네,

존경스럽다.

맨날 간만 보고 내빼는 거.

조창연 2017-08-26 20:51:13
답글

봉희님.. 불필요한 곳에 힘빼지 마세요.
시간낭비입니다~

soni800@naver.com 2017-08-26 21:16:32

    예, 이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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