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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나도 피로가 안풀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허구헌날 그렇게 내꺼 엘락이랑 퍼렁 누까리 돌려달라고 해도
안주고 버팅기는 워떤 잉간하고
꼬바리랑 트릴로를 흡사 자기것 인양 호도하며 달라고 땡깡부리는 텨나온 눈티 밤티 녕감님땜시
악몽과 기다림에 잠못들고 뒤척이며 뜬눈으로 지샌 밤이 너무많아...

    아......
마음을 못 비우시니....

    내껄 내꺼라 대놓고 이야길 못하는 심정을
알기나 할까....

사람이나 기계나 쉬어줘야죠.
계속 달리면 과부하로 엔진이 스톱하는수가 있죠.^^

    기계도 꿈을꿀까요?
불량없는 그 날까지..흙.흙.

끄네기 껴안고 주무시면
피로가 쌓이십니다.
스빼샬 무상수거 가능함다

    다른 사람한테
그 피로를 전가 시키기 싫어욧.

밤새 언냐에게 무껴 이써끼 때문임돠.
아침에 밥을 해주려면 푸러야 하기 때문임돠
ㅠ.ㅠ

    논문으로 발표한 사실임꽈?

    우 우선 밭문으로만 발표 했씀돠.
ㅠ.ㅠ

매킨토시가 없어서 그런지 피로가 안풀리네요 ^^

헉내가 이럴려고
괜히 주제 선택을 이걸로 했나 싶은
자괴감이 드는 군요.~

저는 자게에 올린 오됴나 끄네끼 사진본 날은 자고나도 피로가 앙 풀린다능...@&&

    그거사 머..
똑같은 거 사라는 지름신의 계시라고
보여집니다만.

윗분들 글 대충 읽어보니 주무시기전에 뛴다는 분이 한 분도 안기시네요

짤바 앙대는 분은 어쩔수 읎지만 , 오늘부터라도 자기전에 뛰어들 보시길ㅡㅡ;;

    온 몸이 흉기라 한곳만 집중적으로 패는 잉간보다 피로도가 더 가중되는 걸 모리고 하는소리임돠 ㅡ.,ㅜ^
어설프게 패다간 담날 밥주걱이나 찌개냄비 뒤집어 쓰는 불상사가 일어남돠

아니.
그날 쌓인 피로도 벅찬데
또 뛰어서 ..더 쌓으라구요?
적군인감..아군인감?

    좋아 뛰능거하고 , 억지로 뛰능것의 차일 모르시능것같아 , 이 말 하고있는 저도 심하게 답답합니다ㅡㅡ;;

    피로를 풀기위해 박카스를 찾는 넝감을쉰도 계시다캄니다.
ㅡㅡㅋ

음..밥을 먹으면 왜 배가 부를까요? 와 같은 궁금증같애요....

ㅎㅎ
사는게 왜 이리 괴로운 가요?라는질문과도 비슷할까요?

아마도 침대가 아닌 과학위에 주무셔서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디오 시스템이나 끄네끼 수준으로 보나 가구가 아닌 과학위에 주무시는 분일꺼라 생각합니다.

ㄴ시골에선 잠을 더 푹 주무실 것같습니다.

후배놈중에 나무늘보별명가진놈==10시간정도 뒤비자고 일어나면서=아우~~피곤~~하네...남들같으면=개운하다던지.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던지...그외 다른여러 모습들일텐데..그놈은 도무지...*화실 숙소에서 있던일*

ㄴ그 후배의 수면의 질이 안좋나 봅니다.ㅋ
푹 못자고...꿈만 많이 꾸는 듯.

제가 가진 지식과 경험에 비추어서 본다면 인간이 낮 시간에 활동한 운동량, 그리고 섭취한 음식에 대한 정보를 뇌에서 처리하고 다시 재해독할 수 있는 시간이 인간이 눈을 감고 잠든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잠에 들면 뇌에서 인체 전반을 스캔해서 재충전하도록 만들 수 있는데, 야근이나 밤을 새워서 활동을 하면 뇌가 해독, 재처리할 다양한 문제를 처리하지 못하기에 몸에 피로가 가중되고 간에 독이 쌓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수면 시간은 최소한 기준 시간을 지켜서 생활합니다. 예전에는 수면 시간이 너무나 부족해서 늘 얼굴도 몸도 부은 듯했었습니다. 요즘은 벤자민의 시간으로 가는 기분입니다. ^^
부러워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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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폐가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