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어김없이 등장하는 성조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8-25 13:06:18
추천수 14
조회수   1,698

제목

어김없이 등장하는 성조기

글쓴이

오세영 [가입일자 : ]
내용
 
정도를 모르는 노예근성입니다. 김미 쪼꼬렛 하던 시절의 근성을 지금도 가지고 있으니... 

미국기를 왜 들고 다니냐고 인터뷰했더니만 별의 별 황당한 소리가 다 나왔었죠. 그냥 강자에 대한 신앙이더군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soni800@naver.com 2017-08-25 13:09:49
답글

결국 닭대가리 석방하라는 메시지 같네요.

김승수 2017-08-25 13:14:43
답글

김미 쵸코렛의 원조인 돌디도 저런짓은 안하능데ㅡㅡ;;;

soni800@naver.com 2017-08-25 14:12:10

    그럼 국제시장 주인공과 같은 연배세요?

박병주 2017-08-25 15:27:42
답글

밀가루 원조 받던 시절에도
이러진 아나씀돠
당목1000 푸대속의 밀가루
겉엔 악수하는 그림이 있었던~
ㅠ ㅠ

남두호 2017-08-25 15:50:12
답글

미국이었으면 최소 30년 이상일텐데.. 바부들~~~

uesgi2003 2017-08-25 15:53:08

    미국이었다면 아예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어쨌든 국민연금 동원해서 부정을 저질렀기때문에 무기징역입니다.

황준승 2017-08-25 17:54:20
답글

이해는 됩니다. 그만큼 세뇌가 무서운거죠.

저도 초등학생 때는 북한군들은 귀가 쫑긋하고 눈에는 광채가 나고 주둥이가 튀어나오고 꼬리가 달린
늑대의 몸에 총 메고 채찍 들고 다니는 줄 알았어요.
중학생 때는 학생들 모두 운동장에 모아놓고 강연하는 안보 강사가 이승복 어린이 얘기 하는거 듣고
감동도 받았고요.
이승복 어린이 집앞에서 무장공비들과 총격전을 벌였는데, 총알이 뺨 옆으로 쉭쉭 지나갔대요.
그런 전투 와중에 나는 공상당히 싫어요 하고 외치는 모습은 또 언제 봤는지....
가정에서나 학교에서나 미국과 맥아더는 우리의 은인이라는 얘기를 들으면서 자랐으니 미국은 우상이었죠.
사람과 가장 친한 동물은 개 이듯이, 개가 사람을 가장 잘 따르듯이 미국은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은 미국을 잘 따라야 한다고 배웠거든요.
저는 그나마 고등학교도 졸업한 좀 배운 사람이라 세뇌에서 결국 벗어나게 되었지만
못 배운 사람들이 아직도 믿는 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배운 사람이 아직도 미국을 은인이라 생각 한다면 참 한심하고 불쌍한 사람이죠.

김승수 2017-08-25 19:24:26
답글

초딩때 중공 핵실험 규탄 포스터 그려 상받은적도 있었고 , 부끄러운 얘기지만

중학교 졸업할때까지도 북한사람들은 얼굴도 빨갛게 생겼다고 생각했었습니다ㅡㅡ;;

박병주 2017-08-25 20:41:06

    전 고댜꾜 조럽때까정 부칸샴드른
온모메 털이나고 얼굴이 빨간줄 아라씀돠.
검놔 순진 해써유~
ㅠ.ㅠ

정정훈 2017-08-25 20:21:52
답글

우리 초등 시절 놀이 중에 미국과 소련을 선과악으로 하는 놀이가 있었어요!
선과악이 이들로부터 시작되고 끝나는줄 알았다는...

이종호 2017-08-25 23:16:06
답글

검새들이 50년 구형하고 판새들이 아야! 소리 못하고 15년 선고하게 했어야 하는데 씁새들이 적당히.....가진 자들에게 밉보이지 않으려 무던 애쓰는거 같아 씁쓸함돠.

yhs253 2017-08-25 23:50:11
답글

형, 아우 지내던것이
어느날 금성사에서 우여곡절 끝에 라듸오를 개발해서 힛트 했는데
느닷없이 삼성전자 설립해서 우리도 라듸오 만들거야 !!
그래서 여태까지 온것인데
니덜은 원래 사까린 밀수 하던 종자 들이잖아 !!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