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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뜯는 킷이 있더라구유..

저도 예전엔 시계방에서 시계약 갈았는데.. 주인양반이 눈탱이 친거 알고 부터는 그냥 제가 직접 갈아 차고 있습니다..


완전 기계식 시계들 오버홀 하는거 아니면 앵간하면 걍 집에서 처리하는게 좋을듯해유..

    가까이 있고 잘아는 주인장이니
믿고 맡길렵니다.

잘 하셨슴다 ㅎ

    감사합니다:~

    배터리는 방금 사셨다니 돌디도 세상물정을 알만큼 아니 .. 나주라하긴 미안하고 , 론진 줄 섭니다ㅡㅡ;;

원래 동네 시계방에는 그렇게 하는데, 고급 시계만 사용해서 몰랐나 보네요.


부럽습니다.


부러우면 지는 건데.....

    치헌님 부러워할 것 없어요.
제가 세상물정에 어두워서 그런건뎨요.뭘

시계수리킷이 아마 만원대일겁니다....저는 이 수리킷으로 시계줄 줄이거나 배터리교체, 제가 합니다...

    일반적인 시계 배터리 교환시에는 수리킷도 필요없습니다

천원에 10개 들어있는 도루코 단면도로 열어야 시계에 상처가 나지 않아서 전문점에서도 그거 사용합니다

시계에 따라서 소형 드라이버가 필요할수도 있는데, 일진을쉰 매장에 있을거구요

밧데리 갈지 않게
시계뒤에다가 커다란 밧데리 연결해서 끈으로 묶어서 들고 다니세요.
예전에 우리집에선 라디오도 그렇게 했는데.

ㄴ아..
시대가 변했는데...ㅠ.ㅠ

시대가 변했으면
최신형 밧데리를 묶어서 다니면 되겟네요.
샤오미 보조 밧데리로..

배터리를 등에 질머지고
댕기셔유~
뒤로 너머져도 안심이고
여러가지 잇점이 많씀돠
ㅠ ㅠ

    에고..
남사시럽워서리...
차라라 오토매틱으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시계점 아즈매 이뿌덩가요...@&&

    주인장이 영감인데요.

    담부터 가지 마세요...@&&

ㄴ또 밧데리 다 되면 가야 하능데? ? ?우짜지?

뭔 빳데리 하나 가는데 십만원이나 합니까? ㄷㄷㄷ

    백화점에서 시계 산 사람이 있는데
1주일만에 스톱되어서 그 백화점에 맡겨서
십만원 주고 밧데리 갈았답니디.

청계천 시계골목 예지동에 가면 , 시계빳데리 가는데 삼천원에서 오천원임돠

맘씨좋은 쥔장은 뒷따까리 딴김에 소제붓으로 먼지도 섭스로 한 번 털어줌돠ㅡㅡ;;

    소제붓으로 청소한 시계 나주라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