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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처럼 인자한 스탈을 전 좋아합니다.
락포드 스피커나.....탄노이 로얄 킹덤 스피커 같은...

    일진 을쉰은 최근에 신형 스피커 들이셨잖아요.
그래서 일진 을쉰은 아가씨 좋아 하시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 봐요.

그러니까 을쉰 취향이 숙성을 넘어 묵힌것이 더 좋다시네유

노인정 부킹 추천드림뉘다.

ㅡㅡㅋ

    ㅋㅋㅋㅋㅋㅋ

노인정... 어쩔...

헉

    흠 .. 영감두 삭혀그네 , 묵혀그네 , 은근하게 뜸드린 맛을 아시능것같수게ㅡㅡ;;

저는 신품이 좋습니다.

역시 음악을 내는 악기는 바디라인 이뻐야................

가끔 아름다움과 품위가 느껴지는 빈티지가 눈에 띄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모두가 터치불가일뿐......ㅜㅜ

    저는 신품은 손대기가 넘 무섭습니다.

손 저리 치워........이럴까봐서요.

그래서 빈티지가 편하고 좋습니다.

오디오 명기도 名妓와 같아서
아무래도 젊은 것이 소리도 이쁘고 보가에도 좋습니다.
퇴기는 그낙 ..

그래서 제스피커는 환갑이 되려면 아직 몇년있어야 합니다.
아직 젊습니다. (나보다)

그리고 아줌마와 딸이 같이 가면 아줌마가 아무리 예쁘도 딸에 눈이 갑니다.
특히나 어린아이일 때는 더욱
평생 습관인가봅니다.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확실히 저는 퇴기쪽이네요.

퇴기는 저를 마다하지 않을 거 같아서요.

전 딸보다는 언냐가 먼저 눈에 들어옴뉘돠.
사 사 사 사실임돠.
어려서 부터 검나 엄격하게
무꺼서 자랐기 때문임돠.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퇴기 놓고 다투면 조금 곤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