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 선비교수께서 cbs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예측하셨네요.
정치계 법조계 언론계 가릴 것 없이 삼성장학생이 워낙 널리 퍼져있는 관리의 삼성이고,
지난 10년간(어쩌면 그 이전부터 확실하게) 국가정보원과 극우꼴보수단체와 손잡고 보수언론 전부를 좌지우지해온 삼성이고 보니 삼성 실체를 누구보다 잘 아는 김상조 교수가 이재용 삼성 재판 결과에 확신을 못가지는 것이 이해됩니다. 노동조합 탄압과 노동자 감시에 관한한 대한민국 넘버1 기업인 삼성의 위력을 부인하면서 허황되게 희망찬 예측을 한다는 것은 비양심적 처신이겠죠.
삼성의 점잖은 척 그러나 가장 악성인 처세를 보면 대한민국 적폐의 본질을 보게되는데 아마 문재인 정부도 근본까지는 손대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권은 5년이지만, 거의 모든 대한민국인이 우러러보는 머니의 위력은 죽을 때까지 영원하니까요.머니 위력의 극강 리얼티티는 삼성과 이재용이고...
대한민국 최고 정치권력과 최대 재벌이, 주권자이며 권력의 창출자인 국민 모르게 몰래 만나 쑥덕쑥덕했다...마...이것만해도 심한 괘씸죄로 중형에 처해야 하는 사안이라 생각되며....
내일 재판에 긍정적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ex. 503호의 정책 중 문재인정부가 계승해야할 것은 단 1건도 없다는데서 극심한 괴이감을 느낍니다. 치적으로 그들이 떠벌이는 조선성노예합의건만봐도.... 100억원 받고 입 다물고 책임 안 묻는다...는데..... 경제대국 일본의 100 억원은 과거 중대범죄 면죄부 금액으로는 너무나 껌깞이고......무역 순위 세계 10 위 안 쪽인 대한민국으로서도 대단한 액수 아닙니다. 4대강 사업비로 32조원을 지출하기도한 대한민국입니다. 전직 연세대 모 교수의 말대로 503호는 생식기만 여자고, 정신 상태는 male인 해괴 동물입니다.지퍼스 크리퍼스보다 더 요상 요기스럽네요....역사에 대한 후대의 교훈을 위해서라도 자비와 사랑이 완전 거세된 엄벌이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