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논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앰프간에 소리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리플을 다실 수가 없습니다.
앰프간에 소리의 차이가 있다를 전제조건으로 질문 드립니다.
최근까지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롯데 LS-960v 스피커에 여러가지 앰프를 물려봤습니다. 야마하, 인켈, 데논, 마란츠 등 등...그런데, 소리의 차이를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굳이 표현하자면 메탈돔 트위터에서 나오는 고역이 좀 자극적이라고해야하나?...뭐 경질의 소리였습니다. 콘서트 현장에서의 소리와는 무척 다른 건조하고 피곤한 소리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건데, 인켈에서 나온 핌코미니 앰프로 음악을 들으면 이상하게? 근사한 소리로 바뀝니다. 제법 해상도도 있고, 저역 중역 고역 각 대역간에 밸런스도 유지되고, 문제였던 고역의 자극적인 소리도 컷?? 되어 나옵니다.
아!!! 준 하이엔드입니다.ㅋㅋㅋ
그런데,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욕심이 생기는거죠...예 맞습니다.
조금만 더 밀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런 요구조건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앰프 뭐 없을까요?
럭스만이 좀 부드럽다고 하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