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는 빌린겁니다.
요건 오늘 아침 들은 곡입니다.어젯밤에 장터 구입 끄네끼가 와서 연결하고 몇곡 듣다가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위 여성 보칼 음반을 듣습니다.
.이 끄네끼가 타라랩 에어 레퍼런스 라는 모델인데
왜 에어냐?실제 들어 보니 고개가 끄떡여 지네요.
.보칼 고음부가 공기 중에 아련히 퍼져나가는 음을 표현해 줍니다.
베이스의 저음은 부드럽게 바닥에 내려 앉고요.
바닥을 힘차게 치는 그런 저음은 아니고
제가 좋아하는 살포시 가라 앉는 저음..
..공간에 울려 퍼지는 약음의 피아노 반주는 결코 묻히지 않고 명징하게 들립니다.
.소스는 마란츠 시디피.
.소스 전원선은 조이투오디오 세라자드..
.인터선은 오야이데fvs 910순은.. .
앰프는 클라세 cpa 2100..
그리고 스핔은 엘락 fs 680 ㅡ4pi
스피커 케이블은 체르노프 xs ...
.독일 스피커 엘락의 슈퍼 트위터의 본색이 제대로 드러나는 음이 되었습니다.
실키..확산...
퀴사스퀴사스...라고 읇조리는 여성 의 목소리가
탄식하듯 애절하게 호소하듯 들리니..
.당분간 이대로 좋을 듯 하지만..와싸다 본부가 또 체르노프 클래식 시리즈로 유혹하고있으니 어찌될지.에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