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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있는 쓸만한 물건들이 안나와요.
요즘 출시되는 프리나 파워는 비싸니까..
그냥 쓰던 것 그대로 쓰시나 봐요.

    하긴 저도 듣고 있는 오디오 계속 듣고 있긴해요

작은 스피커 하나 입양했는데 소리 좋네요

너무 더워서 음악이 귓구멍으로 들어오질 않습니다.
가을되면 거래가 확 늘어나지요.

    수확의 계절에 발맞춰 업자들의 활동도,,

경기도 안좋고..
세상이 복잡해지니...차분함 보다는 역동적이고 자극적인취미를
더 많이 찾나 봅니다..오디오 취미보다 더 자극적인 것들이
너무 많고요.

적당하고 충분히 납득할만한 가격에 오됴가 나오면 나오기가 무섭게 업자가 채가던지 수요자가 구매하든지 할겁니다.
한놈만 걸려라 하고 뒤통수 치려고 하는 업자들이 너무 거래질서를 흐려놓은 것도 장터의 쇠퇴기를 스스로 초래한 거라고 봅니다

    ↑ 윗할배와 같은생각ㅡㅡ;;

    오우^^ 웬일루?.....ㅡ.,ㅜ^

    지송함뉘돠.
1/2성하거씀돠~
전문 없짜는 아님뉘돠.
ㅠ.ㅠ

    까나리 액젓병 뚜가리 열리는 소리 허덜 마시기 바람돠 ㅡ.,ㅜ^
은제 증심먹으러 길똥함 가야 할텐데...

    은제 함 오셔유~
1년동안 꿰놔 밥바씀돠
여냥까가 엄따보니 그게 쫌~
ㅠ.ㅠ

너무 올랐죠..

    아무리 인플레 영향이 있지만 좀 심하긴 심하죠.

업자들이 그리 맨든 거 같은데 결국은 가격 하락이 찾아올 겁니다.

수요가 없으면 가격은 바로 꼬꾸라지게 돼 있죠.

지금 통영은 인플레와 디플레가 공존하고 있슴다.

둘이서 막 기싸움 하고 있는데 조만간 디플레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요.

저번에 헐크가 족발 묵고 싶다해서 간만에 단골집에 갔더니 양이 작년 대비 절반 쬐끔 더 주더군요.

참, 어이가 없어서,, 제가 한마디 했죠.

아니 사장님! 가격도 3천원이나 올렸으면서 양까지 확 줄이면 우짭니까?

그랬더니 그 할매가 이러더군요.

재료값하고 물가가 올랐다며 아주 당연하다는 듯 짜증스레 답변을 하는 게 아닙니까,

지금껏 웬만하면 전통시장을 이용했었는데 고만 발길을 끊어야 겠습니다.

좀 더 따지려다 순대로 한 대 맞을까봐 그만 뒀습니다. ㅎ

사람들의 이기심이 하늘을 찌르네요.

매킨6100이 몇년전에 50~60하던것이
오늘 110에 올라오고 다른 기기들도
우왁~ 깜짝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