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핑을 하다 우연히 마릴린 몬로의 사진 한 장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사진을 보니,
과거 피끓던 10 대 후반 젊은시절때..
흑백TV로 방영해주었던 마릴린 몬로의 영화장면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며,
섹시미가 무엇인지 처음 눈뜨게 해주었으며,
성적환상에 빠져들게했던 잊혀지지않는 명배우였단 생각이 듭니다.
이후 안소영이 출연했던 '애마부인'과
실비아 크리스텔이 출연했던 '차타레부인의 사랑'을 보며 비슷한 느낌을 가지긴했지만,
여전히 제겐 마릴린 몬로를 뛰어넘는 섹시스타는 없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릴린 몬로의 잔영이 깊히 각인되어 있습니다.
불우한 사생활로 36 세 의 나이로 요절하고 말았지만,
그때문에 팬들에겐 영원히 젊은 몬로의 기억만을 간직할수 있게 되었죠.
그건 그렇고 애플이 자사의 로고를 만들때,
혹시 이 사진에서 영감을 얻진 않았을까? 하는 쓸데없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니면 말구요..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