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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변태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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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17:0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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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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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변태가 아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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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희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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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묵고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오는데 6층에서 웬 엄청난 몸매 (히프)를 보게 됐습니다.
다행히 둘만 있어서 먼저 하늘에 감사의 기도를 드린 뒤 (엘리베이터가 고장났으면 좋겠다.)
좀 천천히라도 내려갔으면 하는 맘으로 쭉 내려가는데 그 몸매가 자꾸 엉덩이를 감상해 달라는
제스처를 취하는 게 아닙니까!
그래서 고객의 청은 거부할 수 없기에 곁눈질로 집중해서 봤지요.
드뎌 그녀와 헤어짐을 알리는 1층 도착 멘트가 나오더군요.
아 ~ ~ ~
근데 문이 열리자마자 로비에 앉아있던 무수한 남성들(젊은 눈부터 늙은 눈까지)
전부 제가 보던 곳을 다 주시하지 않겠습니까!
해서 내린 결론은 난 변태가 아닌 아주 건강하고 보통의 대한민국 아자씨다 마, 그래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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