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요즘 광고하는 a7은 옥타코어이고
평상시에는 4코어로 보이지만
cpu 스트레스로 풀로드 주니 옥타코어가 모두 작동합니다.

하지만 2017년형 j5는 옥타코어지만 풀로드 걸어도 4코어로 픽스입니다

왠지 발열문제가 있는거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나머지 4코어를 활성화 시키면 엄청난 발열이 발생하는건 아닌가 하는...

8코어를 열어주면 발열과 박대리 소모가 엄청 심하겠쥬. 대다수의 소비자는 그런거 모르고 고사양 고스펙이라면 무조건 좋아하니 멍청한 소비자를 위하여 쌤쑹은 사기로 응답해 주는겁니다.

핸폰에서 헥사건 옥타건 쿼드 이상의 코어를 발열과 박대리 문제 해결없이 제성능 구현한다란건 저는 믿지 않슴다. 핸폰에서 쿼드코어 2기가 이상이면 핸폰이 펄펄 날라댕겨야 하는데 제가 느끼는 체감성능은 데스크 탑의 듀얼코어 1기가 메모리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걸로 봐서는 핸폰의 사양은 과거 30년전 일본 전자제품 광고에서 많이 보였던 미니콤포넌트에 1000W 출력을 내세우는 뻥 광고와 별 다를게 없다...마 이래 생각합니다.

어쨋든 이번 것은 명백한 소비자를 기만하는 허위광고다...이래 생각이 들어서 소비자 고발감이라 생각하는데 괜히 고발했다가 역공격 당할게 염려되니 꼭 하라고는 말씀 드리긴 어렵고 대신 소보원, 방송국이나 뉴스타파같은 언론사등에 제보하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그것도 생각중입니다.

구린게 없으면 답변이 왔어야겠죠

기존 메이저 언론사에 제보하면
언론사에서 삼성에 연락해서 처음엔 해명 하라면서 겁을 좀 주고
그다음엔 해명 듣겠다며 식사자리 마련하거나 삼성에서 작성해 준 기사를 받아올지도...
그다음엔 이다음에 퇴직하면 회사에 자리 하나 마련해 달라는 문자를 보내지는 않겠죠?

뉴스타파나 오마이뉴스 같은데다 제보해야 그나마 기사화 될 가능성이 있을거예요

그래서인지....사양은 높은데..카톡하다보면...타이핑이..갑자기 먹통,멈추더군요

    사양이 높아도 절반으로 낮춰 버리면 뭐 2016년 형 J5랑 크게 다를바가 없는지라.

이건 우롱하는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