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입장하면 머리가 아파 올 줄 뻔히 암시롱 계속 문 열고 들어오는 난 뭐에 홀린 것 같다. ㅠ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플방지 에 지대한 공이 있음은 인정합니다.ㅎ
뭔가 심오한 어구 같기는 해보이는데요. 한편으로는 기존질서의 인정, 더 나아가서는 현실의 불행을 받아들이자는거 같기도..합니다. 암선고를 받은 환자에게, 위기에 처한 기업의 사장들에게.. 도움이되는, 희망적인 어구는 아닌듯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현실 인정,또는 체념.. 뭐 그렇게 볼 수도 있고요. 평소 저런 마음 가짐으로 살아 온다면... 허황된 망상은 없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지난 번에 입원하고 생각하는 것이 나만 예외가 될 수는 없다는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