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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총각 장가가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8-12 08:21:48
추천수 17
조회수   2,254

제목

할아버지 총각 장가가기

글쓴이

박성민 [가입일자 : 2002-09-22]
내용
꽃다운 나이 46세 ....눈물이 ㅠ.ㅠ

짧고도 아쉬운 총각생활을 뒤로하고 ...또 한 번 눈물이 ㅠ.ㅠ

장가  ...흑   ......갑니다.

스튜디오 촬영 2시간만에 완. 전. 방.전  ㅋㅋㅋ

그래도 빈티지라 박박 우기며  사기치고? 있는 중 입니다.

고생한다고 위로해주시고 뭐 힘내라고 축하도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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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2017-08-12 08:51:28
답글

할아버지 치고는 너무 멋진 몸매를 가지셨네요 ㅎ

결혼 축하드려요...

박성민 2017-08-12 08:54:46
답글

수영님 감사합니다 ^ ^ 저 자세는 딱 30초만 가능합니다 40대라면 다 공감할 듯~ 숨 참고 배 집어 넣고
사진 작가가 빨리 안찍으면 다시 뽈록 ㅜ.ㅜ

soni800@naver.com 2017-08-12 09:00:36
답글

업체 포스트 사진을 올리신 거 아입니까? ㅎ

우리 친구 중에도 아직 노총각이 하나 있는데 빨리 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축드려요.

박성민 2017-08-12 09:04:25
답글

봉희님 감사합니다. ^ ^ 제 생각과 비슷한 면이 많아서 봉희님 글 자주 봅니다. 반갑습니다.
필력이 안는다고 고민하시던데 ㅋㅋ 지금도 충분히 훌룡하던데요.

soni800@naver.com 2017-08-12 09:22:57
답글

노총각 구제해 주신 우리 천사같은 신부님은 언제 함 뵐수 있는지요? ^^

너무 미인이시면 안 되는데 ㅎ

김일영 2017-08-12 09:37:21
답글

축하드립니다. 저는 40인데 제게도 결혼할 날이 올까요? ㅠㅜ

부승헌 2017-08-12 09:46:21
답글

오우~~~
무슨 모델인줄 알았네요.
먹지십니다.

결혼은 해볼만 하죠. 그리고 애는 더욱 낳고 키워볼만 합니다.

박성민 2017-08-12 10:20:13
답글

일영님 승현님 감사합니다. ^ ^ 옷빨 + 사진 빨 + 조명 빨 = 거의 사기 수준 ㅋㅋ 동네 아저씨도 스튜디오 가서 찍으면
저렇게 나옵니더~ 참고로 바로 제가 동네 아저씨임 ㅋㅋㅋ 아시면서 ~ ㅋㅋ

박성민 2017-08-12 10:23:01
답글

일영님 40이면 결혼 하기 딱 좋은 나이에서 1살 더 플러스 된거네요. 빡빡 우기면 아직은 39 즉 삼십대 ㅎㅎ
제가 40 이라면 ~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50대나 60대 이신 분들은 제 나이를 부러워 하시겠지요 ^^ ;;;

이정석 2017-08-12 12:55:26

    정답입니다^^
근데 70~80세 되신 분들은
우리가 무지 부럽겠죠?
상대적이니까요.
그건 면에서는 성민님의 가시버시가
사~알짝 부럽습니당^^

김윤수 2017-08-12 16:09:59
답글

아들 군입대 앞둔 예비 할아버지는 그저 부럽기만...
아 참. 축하는 하고 나가야죠. ㅎㅎ
축하드려요.

김민호 2017-08-12 20:42:55
답글

체력관리 무쟈게 필요합니다~국가에 애국하는 마음으로 2세 치중하시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자기최면도 필요합니다. 참고로 저는 마흔에
결혼했습니다. 축하! 축하합니다~~~

손은효 2017-08-12 21:20:18
답글

축하합니다.
시국에 따르면 46세는 아직 할아버지가 되긴 이르죠
딱 맞는 시기에 결혼하시는 거라고....는 말 못하지만
그래도 잘 선택하고 결정하셨다고 믿습니다.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사실겁니다.

soni800@naver.com 2017-08-12 21:45:05
답글

당부의 말씀을 드리자면 신혼이라고 너무 달리면 나중에 아이가

대학 갈때쯤 체력이 부칠 수 있습니다.

저도 먼 훗날 얘기지만서도 우리딸이 대학 입학때쯤 제가

환갑이 됩니다.

거기서 결혼까지 시킬라면 체력비축은 필수예요. ㅎ

성민님이나 나나 할배때 까정 쎄가 빠지게 일해야 되는

함정에 빠진 겁니다. ^^.

그래도 흔쾌히 받아 드려야지요.

짧은 인생, 지킬 수 있는 내가족이 있다는 것만으로..축복이죠.


그리고 위에 사모님? 뭐 그리 표현해도 큰 실례는 아니겠지요?

함 뵙고 싶다는 뜻은 위에 성민님 단독 사진만 올리셔서 약간 아쉽다는

표현이었습니다요.


박성민 2017-08-12 23:41:48
답글

ㅎㅎ 봉희님 와이프 사진 올리는 건 와이프가 원칠 안아요 ^ ^;;;
그건 그렇고 봉희님은 같이 소주 한 잔 하고 싶은 분입니다.
알래스카 게 잡으러 가셨던 일.....가장의 책임이 참 무겁구나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뭐 그런 생각 했었습니다.

언제고 기회가 있겠죠 . 아 저는 대전에 살고 있습니다. 봉희님은 거제도에 사지죠?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

soni800@naver.com 2017-08-13 01:00:01

    알래스카 그거 순 뻥입니다.ㅎ

그 정도로 무거운 짐을 짊어질 자신은 없구요.

단지 오랜만에 와싸다로 컴백한거라 관심 좀 끌어볼려고 횐님들께

사기를 좀 쳤던겁니다.

뭐 다들 이해해 주시는 분위기라 믿고 있고요. ^^

앞으로는 공갈 안 치겠습니다. ㅠ

지 사는데는 지금 한창 한산대첩 축제 중인 통영입니다.

저도 기회가 있을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진짜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종호 2017-08-17 13:10:00
답글

감축드립니다 ^^ 이 엄동설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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