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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치고는 너무 멋진 몸매를 가지셨네요 ㅎ 결혼 축하드려요...
수영님 감사합니다 ^ ^ 저 자세는 딱 30초만 가능합니다 40대라면 다 공감할 듯~ 숨 참고 배 집어 넣고 사진 작가가 빨리 안찍으면 다시 뽈록 ㅜ.ㅜ
업체 포스트 사진을 올리신 거 아입니까? ㅎ 우리 친구 중에도 아직 노총각이 하나 있는데 빨리 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축드려요.
봉희님 감사합니다. ^ ^ 제 생각과 비슷한 면이 많아서 봉희님 글 자주 봅니다. 반갑습니다. 필력이 안는다고 고민하시던데 ㅋㅋ 지금도 충분히 훌룡하던데요.
노총각 구제해 주신 우리 천사같은 신부님은 언제 함 뵐수 있는지요? ^^ 너무 미인이시면 안 되는데 ㅎ
축하드립니다. 저는 40인데 제게도 결혼할 날이 올까요? ㅠㅜ
오우~~~ 무슨 모델인줄 알았네요. 먹지십니다. 결혼은 해볼만 하죠. 그리고 애는 더욱 낳고 키워볼만 합니다.
일영님 승현님 감사합니다. ^ ^ 옷빨 + 사진 빨 + 조명 빨 = 거의 사기 수준 ㅋㅋ 동네 아저씨도 스튜디오 가서 찍으면 저렇게 나옵니더~ 참고로 바로 제가 동네 아저씨임 ㅋㅋㅋ 아시면서 ~ ㅋㅋ
일영님 40이면 결혼 하기 딱 좋은 나이에서 1살 더 플러스 된거네요. 빡빡 우기면 아직은 39 즉 삼십대 ㅎㅎ 제가 40 이라면 ~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50대나 60대 이신 분들은 제 나이를 부러워 하시겠지요 ^^ ;;;
정답입니다^^ 근데 70~80세 되신 분들은 우리가 무지 부럽겠죠? 상대적이니까요. 그건 면에서는 성민님의 가시버시가 사~알짝 부럽습니당^^
아들 군입대 앞둔 예비 할아버지는 그저 부럽기만... 아 참. 축하는 하고 나가야죠. ㅎㅎ 축하드려요.
체력관리 무쟈게 필요합니다~국가에 애국하는 마음으로 2세 치중하시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자기최면도 필요합니다. 참고로 저는 마흔에 결혼했습니다. 축하!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시국에 따르면 46세는 아직 할아버지가 되긴 이르죠 딱 맞는 시기에 결혼하시는 거라고....는 말 못하지만 그래도 잘 선택하고 결정하셨다고 믿습니다.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사실겁니다.
당부의 말씀을 드리자면 신혼이라고 너무 달리면 나중에 아이가 대학 갈때쯤 체력이 부칠 수 있습니다. 저도 먼 훗날 얘기지만서도 우리딸이 대학 입학때쯤 제가 환갑이 됩니다. 거기서 결혼까지 시킬라면 체력비축은 필수예요. ㅎ 성민님이나 나나 할배때 까정 쎄가 빠지게 일해야 되는 함정에 빠진 겁니다. ^^. 그래도 흔쾌히 받아 드려야지요. 짧은 인생, 지킬 수 있는 내가족이 있다는 것만으로..축복이죠. 그리고 위에 사모님? 뭐 그리 표현해도 큰 실례는 아니겠지요? 함 뵙고 싶다는 뜻은 위에 성민님 단독 사진만 올리셔서 약간 아쉽다는 표현이었습니다요.
ㅎㅎ 봉희님 와이프 사진 올리는 건 와이프가 원칠 안아요 ^ ^;;; 그건 그렇고 봉희님은 같이 소주 한 잔 하고 싶은 분입니다. 알래스카 게 잡으러 가셨던 일.....가장의 책임이 참 무겁구나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뭐 그런 생각 했었습니다. 언제고 기회가 있겠죠 . 아 저는 대전에 살고 있습니다. 봉희님은 거제도에 사지죠?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
알래스카 그거 순 뻥입니다.ㅎ 그 정도로 무거운 짐을 짊어질 자신은 없구요. 단지 오랜만에 와싸다로 컴백한거라 관심 좀 끌어볼려고 횐님들께 사기를 좀 쳤던겁니다. 뭐 다들 이해해 주시는 분위기라 믿고 있고요. ^^ 앞으로는 공갈 안 치겠습니다. ㅠ 지 사는데는 지금 한창 한산대첩 축제 중인 통영입니다. 저도 기회가 있을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진짜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축드립니다 ^^ 이 엄동설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