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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앞쪽 창문말고 옆쪽 창문이 열리더라구요. 그쪽으로해서 꼽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가제트팔 아니면 어렵지 않을까요?
꽂는거야 사다리 타고 올라가서 꽂으면 될텐데, 저는 그것보다는 저 깃발을 달고 어떻게 시속 800키로 이상 되는 속도로 하늘을 날아다닐까 궁금합니다. 깃발 찢어지거나 깃대 부러지지도 않나요? 저거 달고 높은 하늘 위를 날아서 도착하면 엉망이 되어있을 것 같은데요.
비행중엔 준승님 생각처럼 어려울거 같고 착륙후에 뭔 조치가 있을거 같은데..
리프트에 올라타서 꼽지 않았을까요?
전봇대 관리하는 고가 작업차로 작업하거나 이삿짐 나르는 고가 사다리차 불러서 작업 할 것 같아요. 아님 운전석 천정에 썬루프 같은거 있을 거 같기도 합니다. 착륙 하자마자 운전사나 조수가 뚜껑 열고 얼른 깃발 꽂고 썬루프 닫고 유유히 환영객들 앞으로 다가갈 듯...
제 생각인데요, 이륙하고나서 엔딩기어가 들어가고 덮개가 닫히듯이 땅에서만 깃발을 꺼내놓고 이륙할려면 깃발을 넣고 덮개가 닫히지 않을까 마..그리생각 합니다.
제 생각도 그럴거 같긴 한데, 민간 항공기에 전혀 필요없는 이 기능이 전용기에 옵션으로 설치되있다?
환송객들에게서 멀어지면서 이륙과 동시에 그냥 깃발을 퐁 하고 발사해버리고 날아오를 것 같기도 해요.
요 사진은 착륙해서 들어오는 모습 입니다. 출발할때 깃발을 다는건 못본것 같네요.
B747 항공기 조종실에는 비상 상황시 운항승무원의 탈출 용도의 해치도어가 장착되어있어 항공기 도착하면 해치도어를 열어 깃발을 답니다.
깃대아래 해치도어가 있다는 말씀이네요?
정답! 그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