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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해된 이야기가 아니죠 . 국산 가전이 본격적으로 나올때부터 가전 호응도 순위는

금성 , 대우 , 삼성 순이었고 , 잘 나가던 대우가 김우중의 경영실패로 순위가 쳐졌지만

예전엔 대우도 삼성보다는 호응도가 더 좋았드랬습니다 .

대한전선 테레비 생각이 납니다.

동감입니다. 백색 가전 쪽은 LG의 영향력을 무시할 순 없죠.

모바일 쪽에서 더 분발했으면 합니다.

삼성이 가전에서 LG를 따라잡은게 얼마 안됐죠.
TV도 LG가 낫더군요.

에루쥐가 답임돠

울집 냉장고 16년된 양문형 LG냉장고인데....이놈이 아직 고장이 안나고 멀쩡히 잘 돌아가고 있어 이번 이사때 새냉장고 사고싶어도 너무 멀쩡해서 못바꾸고 있답니다.
컴푸레셔와 모터들어가는 제품은 LG가 좋긴 좋더군요!

우리집 LG 냉장고와 에어컨에는 인버터 모터 10년보장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본가에서 쓰던 80년대 우드무늬 벽걸이 에어컨은 25년 쓰고 지겨워서
LG 스탠드 에어컨으로 바꿨습니다.

삼성은 자본이 이미 외세로 넘어가서 어쩌면 다국적 자본이
애플과 서로 윈윈해서 LG에 대항하자고 담합했을 것 같은 예감이 밀려옵니다.
개인적으로 삼성 패널을 채택한 애플의 냄새가 수상합니다.

집에 있는 대부분 전자제품이 LG인데 세탁기만 삼성겁니다. 세탁실에 턱이 살짝 있는데 그것땜에 삼성세탁기로...
근데 연간 두세번은 고장나는듯.. 나머지는 거의 고장나는일이 없습니다.

어쩌다보니, 저희집은 핸드폰 포함 모든 가전제품이 LG네요.
얼마전 프로젝터도 LG로 질러서 잘 쓰고 있습니다.
신뢰가 무서운거 같아요.

모터 없는것은 삼성이 훨씬 좋은것 같아요. 엘지 티비 플라스틱 금형보면 기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