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실에는 CCTV 모니터가 많아서 열이 많이 발생 합니다.
저희 아파트 단지는 모든 경비실에 에어콘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단.. 26도에 맞춰져 있습니다. 켜고 끌수만 있습니다.
제가 가보면 선풍기를 같이 사용하니 더운거를 모르겠습니다..
다른곳은 없는 모양입니다.. 첨 듣는 사실입니다..
그건 그래요.하지만 이건 입주자 협의회에서 결정하고 관리비 조금 더 겉으면 해결 됩니다.어제 택배차량 출입금지는 요즘 아파트구조에 문제가 있는데 이걸 입주민이 갑질 했다고 하는데 전 그건 많이 와전 된거라 생각 하지만 이런건 입주자 협의회에서 선조치하고 건설사와 싸우면 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경비실 에어컨 섪치 반대하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이냐,,,이렇게 반발했었는데,
한편으론,,저희 동네 아파트 중 임대아파트는 각자 집에도 에어컨이 없는 경우가 허다합니다.(밖에서 볼때 실외기 설치 되어있는 집이 반도 안되는),
게다가 정작 에어컨을 돌리지 않는 집도 많이 있어서,,,반발을 할 수도 있겠다 생각도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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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강
2017-08-10 00:41:23
집하고 비교하면 안되죠...회사에서 딱막힌 조그만 장소에서 에어콘 없이 근무한다면 인정!!!!
만약 회사에서 잘쓰던 에어콘을 경비문제로 빼버린다면?????
경비실 외벽과 옥상 단열만 잘 되어도 훨씬 나을텐데요.
세차장이나 시골 음식점 평상 위에 쳐 놓는 검은색 그물망으로 옥상에 차광하고 벽면에도 둘러주면 되는데.
벽면에 보기 싫으면 단열재라도 한겹 더 붙여줘도 좋은데 말이죠.
모니터 있는 쪽은 레인지후드나 닥트 같은거라도 위에 씌우고 바깥으로 빨아내면 훨씬 좋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