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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도 상대방 과실이 100% 같은데요? 2차선 가에 정차해 있고 게다가 깜빡이도 오른쪽으로 켜놓은 상태에서 갑자기 왼쪽으로 틀어서 1차선으로 들어온 상황인데 이런 상황에서 피해 운전자는 2차선 차가 계속 정차해 있을거라 생각하지 내 차선으로 들어올거라 예측하지 않는 상황이라 보입니다. 제가 보기엔 상대방 차가 유턴하려고 한 것 같아요. 반대편 차선에 차가 지나가는 순간 차를 확 틀거든요. 유턴하지 않고 제 차선으로 가면 그냥 2차선에서 출발하면 되지 1차선으로 확 들어올 이유가 없죠. 따라서 과실을 따지면 가해차가 더 불리해지지 않나 싶은데요.

일단 사고는 난것이고.. 최대한 간단하게 수월하게 마무리되길 원하는 마음 이해갑니다..

영상을 보니 상대방 가해 과실로 인한 사고이고 피해를 당한 본인 과실은 아주 미비해보입니다만.. 도로에서 차와 차가 접촉해서 일어난 사고인지라.. 본인과실을 따지자면..9대1정도이고.. 이런 저런 상황이 억울한 장면입니다만.. 일단 상대 보험사에 가급적 렌트이용을 자제하고싶다 하지만.. 이런 저런 사정상 2틀정도는 꼭 쓸수밖에없는 사정을 어필하셔서.. 2틀 렌트 이용 하던가..또는 차를 사용해야하는 기간까지 차량 수리를 완료해서 가져다주던가.. 잘 어필하시길 바랍니다..

여하튼 이번사고는 본인과실 하나도 없는걸로 처리해달라고 요청하는게 좋은 선택일듯합니다.. 보험처리 내용자체가 없는걸로..

여차하면.. 풀로 렌트이용하고.. 피해 차량에 타고있던 사람들.. 몽땅 병원으로 일주일 이상 피서가는 가능성에 대해서도 살짝 어필하시면.. 잘 어필하시면.. 잘해결될듯한데요.. 좋은 해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