셧텨 올리기 한시간이나 남게 일찍 출근해 버렸네요.
일단 시간 여유가 있으니 문 열기전 커피부터 먼저
한잔합니다.
얼음 넣고 아메리카노...
그리고 자게에 오니 주제가 바닥 났네요.
어제 3센티 종결편 찍었으니 당분간 잠잠할거고..
아참 아침 티비에 국정원 댓글부대 소식이 나오데요.
햐..원세훈..이 놈.
세기의 모략군.그에 비하면 기춘이는 한 수 밑.
그리고 순실이 또 우병우..그외 다수..
도대체 근혜는 무신 인복이 그리 많은지..
아..박찬주도 있죠.ㅋ
그리고 맘충들..갑질 오너들..
안하무인 재벌 3세..부동산 투기꾼들
학교 폭력..
윗물이 흐리니 아랫물도 따라간 모양입니다.
배가 좌초하는 듯한 대한민국의 나아갈 방향을
바로 잡아 볼려고 팔 걷어 붙히고
나선 문정부...
아마도 쉬운 일은 아닐겁니다.
호시탐탐 방해하는 자유한국당도 있으니까요.
이런 저런 생각과 함께
커피를 홀짝거리며 셧텨 올릴 시간을
기다리는 늙충이었습니다.
이상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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