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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많이 본 사람이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8-02 17:20:18
추천수 14
조회수   2,551

제목

어디에서 많이 본 사람이죠?

글쓴이

오세영 [가입일자 : ]
내용
 
이런 모습을 보면 놀라게 됩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휴가때마다 같은 옷을 몇년 동안 입는다고 합니다. 




메르켈은 일상생활에서도 검소하기로 유명하죠.




별명이 동독의 촌닭입니다만 우리나라 닭의 품격이나 인성과는 차원이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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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일 2017-08-02 17:43:38
답글

바뀐애가 무신죄가 있거소
기춘이와 병우가 죄없다고 떠드는게 가소로운거지

글고 저런것은 정상일때만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금뺏찌다는 거수기들은 위에 나열를한 사람들보다 한수 아래가 더 많소이다만 ---------------------

금뺏찌를 즈거덜이 달지 국민들은 달아 주질 않았는데 -----------------------

그래도 잘나가는 상층부 1위가 거수기들이니
부끄럽기 짝이 없는 대한 민국의 민 낮입니다

황준승 2017-08-02 17:55:16
답글

와, 알고보니 화장빨이었군요. 저 분의 지적인 이미지 좋아합니다.
저 아주머니도 업무 시간 외에는 화장 안하고 다니나 봅니다.

외국 거의 안나가봐서 궁금한데, 서유럽이나 동유럽이나 미국 사람들도 우리나라 여자들 처럼
화장 많이 하고 다니나요?
일본은 가보니 화장 안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화이트 칼라 직장인은 하는 것 같고)
호주 사는 사람 얘기 들어보니 호주인들도 거의 안하고 다닌다네요.

uesgi2003 2017-08-02 18:06:05

    에이 연세가 있는데...

우리나라 화장이 좀 강한 편입니다. 일본은 훨씬 강합니다.

부승헌 2017-08-02 19:12:00

    일본사람 화장 잘 안해요.

외국 별로 안다녀 봤지만 울나라같이 처발르는 곳 없는 것 같더군요.

화장이 예의라서 해야 한다는 개소리는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uesgi2003 2017-08-02 21:49:13

    하아... 일본 화장 많이 합니다.
일본 배낭여행과 출장만 15회입니다. 올 초에도 3개 도시 다녀왔습니다. 일본은 우리와 비교도 안되게 오래 전부터 화장이 진했습니다. 염색도 엄청나고요.
갸루라는 말을 검색해보세요.

유병보 2017-08-02 18:23:50
답글

깜닭 놀랐습니다.
오~~~저런분이 나라를 이끌어 가시는구나..
조선닭은 발톱에 때뱃끼고 있는데...

백경훈 2017-08-02 18:49:34
답글

동독이나 조선이나 닭은 닭인데

일단 영계가 아니라서 페쑤

김승수 2017-08-02 19:02:50
답글

그림 그대로 100 % 보기드문 검소자체

한쪽은 닭 . 다른 한쪽은 딲이라 생각됨 .

부승헌 2017-08-02 19:16:13
답글

오른쪽분이 남편인지 모르겠는데,

바늘구멍이란 영화주인공 도널드서덜랜드같아보이기도 하고... 좀 다른 사람같아 보이기도 하고...

황준승 2017-08-02 21:34:41

    저도 오른쪽 남자분이 영화 배우이고, 그 옆은 병든 아내인 줄 알았어요.

이종호 2017-08-02 20:10:28
답글

우리나라 구쾌으원 들도 본받아야 합니다.
썩은....아주 많이 썩어 냄새가 진동하는 ....
이웃 니뽕도 자장구 타고 출퇴근하는 구의원 시의원들도 종종 회자되드만
울 나라에서 자장구 타고 출퇴근 하라고 하면 아가리에 거품 물겠죠?

soni800@naver.com 2017-08-02 20:15:14
답글

남편이 아니라 보좌관? 같은 느낌이 나네요. ㅎ

아무래도 저 할망의 기가 보통이 아니라서 저런 자연스런 포즈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ㅋ


그리고 메르켈이 우리나라에서 태어나 정치를 했다면 어떤 정치가가 됐을지 아무도 모립니다. ㅎ

황준승 2017-08-02 21:36:29

    우리나라에서 태어났다면 빨갱이 소리 들으면서 구속 수사 하거나 북한으로 쫒아내라는 소리 듣겠죠.

조영석 2017-08-02 22:05:23

    대학 교수인 남편이랍니다.

soni800@naver.com 2017-08-02 21:54:39
답글

ㄴ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ㅎ

토양이 좋아야 저런 정치가들이 많이 나올낀데 여긴 아직,, ㅠ


그리고 역으로 만약 이명박근혜가 저런 나라에서 태어났더라면 동네 이장이라도 했겠습니까? ㅋ

박병주 2017-08-02 23:13:35
답글

우린 언제쯤 가능 할까유?
안되겠죠?
대중교통 이용하는 국개원은 아무도 없을거며
경차타는 인간들도 없겠죠?
ㅠ.ㅠ

부승헌 2017-08-03 08:44:51
답글

세영님...

제가 일본에 있을때는 한 20년전 일이라 많이 달라졌나봐요. 시골이기도 했고...

하긴 최근에는 일본에 별로 가보질 못해서...

요즘 일본도 화장 많이 하나봅니다. 제가 있을때는 정말 코걀들 빼놓고 회사원이라든가 쥐의 아줌마들 화장한 모습 못봤습니다.

그때 코걀은 화장이 아니라 분장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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