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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방어진이 본가라 .. 어디가 특별나게 좋은지는 모르지만 , 언양 불고기는 꼭 드시고 오세요^^;;
언양 불고기는 보통 한우로 하나요.
가 보겠습니다. 어디부터 가면 좋을까요?
좀 멀긴 하지먄 암각화도 보면 좋고요 울산 공단의 야경도 대기 오염 냄새와 함께 맡으면서 보면 좋습니다. 물론 몸에는 안좋 지만 그래도 우리 중화학공업의 심장부를 본다는 느낌으로 요즘은 냄새는 덜나는 지 모르겟지만
고속도로에서 내려 동선이 짧은 순서대로 부탁합니다.
경주 TG 쯤에서 빠져나와 새 국도 타고 내려가세요. 봉계한우특구에 들어가시면 대가숯불갈비 들어가서 식사 하세요. 포장도 되고 택배도 됩니다. 방어진 쪽은 진주횟집 가서 물회 드셔보세요. 태화강역에서 남쪽으로 600m 가면 우측에 한화꿈에그린 아파트 근처에 고구려 있습니다. 삿포로 옆집.
제가 글을 잘 못 적었나 봅니다. 숙소로 가기 전 1~4번까지 숙소에서 먼곳부터 어느 곳을 먼저 볼지 순서를 좀 가르쳐 달라고 했는데 이상한 답만 나오네요.
1번은 모르겠고 2번 3번 4번 순서로 들르시고 서생으로 내려 오심 됩니다. 대나무숲은 첨 듣는데..? 혹시 울산 태화강변 대나무숲을 말씀하시는건지???
경주에서 내리셔서 2번 대왕암(경주) 갔다가 해안도로 타고 3번 고래박물관(울산 온산) 가시고 그뒤 1번 대나무밭(울산 중구)에 가셨다가 4번 옹기골(울산 울주군)으로 가세요..그뒤 울산 울주군 서생연 진하방면으로 빠져서 숙소로 가시면 됩니다.
박성배님 태화강 맞습니다. 이상훈님 고맙습니다. 두 분 같은 답을 원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