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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6 시는 안됐지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8-02 04:46:38
추천수 23
조회수   2,228

제목

뭐 6 시는 안됐지만.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그동안 즐겁지는 않았지만 또한 그렇다고해서 슬프지도 않았습니다.







사람사 살다보면 만나고 싶은 사람도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지요.







만나기 싫을자를 참을수 있으면 그 모임이나 단체나 사이트에 지속적으로 모이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 라는 얘기처럼 그냥 떠나면 그만이지요.







내가 와싸다에 돌아와야만 했던 이유는 거의 해결이 됐고 또한 앞으로 해결내 나가면 될것으로 봅니다.









그럼 즐거운 와싸다질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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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환 2017-08-02 05:51:27
답글

진영철님의 글 재미있고..
나름 유익하게 글 읽던 사람입니다..
덕분에 막연하던 원전의 유해성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더 알게되었습니다..

설마 탈퇴는 아니죠???

임향택 2017-08-02 07:43:37
답글

가입일자가 없어진 걸로 봐서 탈퇴인듯합니다.

soni800@naver.com 2017-08-02 13:00:09
답글


아 진짜, 이렇게 나가버리면 모든 화살이 내게로 향하잖아요!

나도 나가야 되나?

이병호 2017-08-02 13:55:35

    강봉희님 때문에 생긴일이 아닙니다.

강봉희님이 게시판에 오시기 전부터 잠재되어 있던 문제입니다.

soni800@naver.com 2017-08-02 20:56:00
답글

ㄴ 이런 결론을 예상은 했지만서도 맘이 좋지만은 않네요.

제가 저분의 맥가이버 시절만 기억하기에 과거 전력은 잘 몰랐거든요.

그래서 첨엔 나름 중립의 입장을 고수하려 애를 써보기도 했었습니다.

맥가이버 신분 시절 저와 약간의 교감도 나누었던 분이라 기다려 보기도 하고

간간이 간단한 중재의 의미로 몇번 자중해 달라고 댓글도 달았고요.

근데 제 의사전달이 잘못 된건지 좀 황당한 반응을 보이시더군요.

그게 몇번 반복되고 또 다른 분들한테 보이는 태도와 자세가 너무 맘에 안 들어 나도 모르게

물고 늘어지게 됐던 거 같네요.

제가 원래 좀 단순 무식하다 보니 약간의 영웅심리도 작용한 것 같고요.

그분에게 가장 아쉬웠던 점은 민주주의를 많은 사람들의 감정보다 위에다 놓고

악용한다는 느낌을 받은 거였습니다.

내가 옳든 그르든 거기 많은 분들이 불편해하면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그게 노사모가 됐든 박사모가 됐던 말입니다.

암튼 맘이 홀가분 하지는 않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황준승 2017-08-02 21:41:17

    저 분은 단순히 강박적인 성격이거나 자존심이 세거나 한 문제가 아니라
망상장애가 있는 분입니다. 피해망상과 과대망상을 함께 가지고 있고요.
그러니 말이 논리적인 듯 보이다가도 가만 보면 앞뒤가 맞지 않는 경우도 생기게 되죠.
자꾸만 새로운 상황과 논리를 꾸며 내면서도 자신은 그걸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http://www.wassada.com/bbs_detail.php?bbs_num=606501&tb=board_free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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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ssada.com/bbs_detail.php?bbs_num=612684&tb=board_freetalk

박종은 2017-08-02 23:35:31

   
준승님이 올리신 글들 보고 충격 먹었습니다.

과대망상장애 있는것 거의 확실해 보이네요.

이런 사람이랑 열을 내면서 글을 올렸다는걸 생각하니 한심스럽게 느껴집니다.

soni800@naver.com 2017-08-02 21:59:39
답글

ㄴ 준승님 글보고 갑자기 든 생각입니다만 그분이 여기 말고도 활발히 활동하던 곳이

뭔프라임이라고 했던 거 같은데..

이제 그곳도 무사하지 않겠군요,

soni800@naver.com 2017-08-02 22:01:00
답글

가신 분을 자꾸 들추어 내는 게 예는 아닌데 죄송합니다.

김좌진 2017-08-03 02:03:53

    그냥 맛이 간 사람이고 어차피 그가 아는 강봉희 님은 그 멀티 유니버스 안에 존재하는, 실제와는 별개의 존재일 뿐입니다.
저도, 다른 모든 분도 마찬가지구요.
그러니 현실의 진영철을 모욕하거나 추방할 도리도 없는 셈이죠.
내가 나비의 꿈을 꾸거나 나비가 내 꿈을 꾸거나.

황준승 2017-08-02 22:40:08
답글

아그리즈 라는 농기계 전문 사이트에도 활동 하셨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soni800@naver.com 2017-08-03 12:41:18
답글

근데 좌진님 글은 제가 이해하기에 너무 애럽습니다. ㅠㅜ

그냥 저를 박사모 (단순, 무식) 수준이라 생각하시고 차근차근 맞춰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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