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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에서도 그렇고 신파코드가 나오는 순간 몰입감이 확 달아나고 맥이 풀려버립니다. 좀더 스트레이트하게 풀어가 줬으면 하는데 택시 운전사는 못봤고 이전의 영화들이 그렇다는 겁니다.
군함도는 안봤는데. 관람객수가 어마어마하네요. 덩케르크를 앞지르는 작품성일까요?
덩케르크는 안봤고 군함도 조조로 볼게없어서 봤는데요. 전 기대이하였습니다.
의외의 평가네요
속더라도 볼랍니다. ㅎ 강호 행님한테 지킬 의리가 있어서,,
목요일에 단체관람 하는데 당시 참여했던 사람으로서의 의무감 이랄까? 암튼 그때를 회상하며 눈시울을 적셔 볼랍니다. ㅠ.ㅠ
마눌님 서비스개념으로 기대하지 않고 군함도 봤는데 괜찮게 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자주가는 사이트등에 올린 평은 안좋더군요. 그런데 그 평이라는 것이 제가 볼때는 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더군요. SF보며 인간의 컴퓨터로 외계인의 컴퓨터에 바이러스 집어넣는다는게 말이되냐는 식이던데... 황당하더군요. 여튼 평은 참조만 하고 진실된 평은 스스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영화 선전하는 거 보고 문득 입속의 검은잎이 연상되었습니다. 별 연관 없는 데 그냥 그 시가 떠오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