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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농부에게 무심한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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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1 13:4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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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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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농부에게 무심한 비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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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가입일자 : 2006-03-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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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남부는 올 여름 비가 적은 편입니다.
그나마 비가 오는 게 꼭 밤에만 내리니
비오는 날이 쉬는날인 게으른 농부에게
올 여름은 너무 가혹합니다.
그나마 낮에 비 온다 싶으면 찔끔 내리고 그치니 얄밉게만 보이고.
낮비가 내리면 오랜만에 바닷가나 갈까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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