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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모레 사용하면,물이 썩을테구요.
물이 썩으면 열이 발생하고,결국 모르타르와
타일 틈사이로 뚫고 올라오며,
금이 갈걸로 보이네요. 일정 시간 지나면
다시 재공사 하겠죠.

노임을 더 줄테니,새모래로 깔면 안되겠는지
물어보시길..

    근데. 타일 바닥의 모레가 맨땅과
인접하면 어차피 습기랑 섞이므로
그냥 공구리 쳐도 상관 없을거 같기도 하구 그러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최악이군요 이미 마감을 하고 굳어버린 상태라...업지는 그런 얘기를 왜 안해주었는지..참
시간이 지나 마른다면 괜찮겠지만.. 이미 밀패가되버려 마를지가 의문이고...
이럴줄 알았으면 마감은 직접할걸 그랬네요 완전히 말려서...

공구리의 두께가 두껍고, 흙과모래층이 넉넉하고
커서 가정용으론
괜츈할듯 보이네요.맘편하게 계셔도~

    아 그렇군요~ 나중에 이상조짐 보이면 가차없이 직접파서 다시매꿀 준비 만땅입니다

혹시 콘크리트까서 뒤집을땐,사진처럼
Hammer드릴 로 무지막지하게
까대지 마시고,
핸드그라인더에 콘크리트 전용날 7천원짜리
끼워서 콘크리이트 자르면,
정말 깔끔하게 잘라집니다.마스크쓰고
수돗물 호스로 물뿌려가면서요.^^

    네 안그래도 기사분이 처음에 그렇게 하던데 시진보다 두꺼워서(약10센치) 나중엔 함마로 하더군요 건물이 다 흔들릴듯한
엄청난 진동과소음...나중에 혼자서 할 수 있을지...

걱정 않하셔도 됩니다 배관공사만 제대로 하고 시멘트에
방수액 섞어 시공했으면 누수되지 않는한 다시 공사할일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