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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손폰 내비를 못써봐서(누까리의 한계) 잘 모림돠만
일딴 지가 일반 뇌비를 써본 바에 의하믄 나가야 할 톨게이트 바로 앞에서 알려줘 지나쳐 간 적이 종종..아니? 아주 많이 있었고 분명히 잘가고 있는데 경로를 다시 찍어주질 않나 목적지에 다 와가는데 멈춰버리질 않나...
그런 일이 생기더군요.
막히지 않는 경로를 제대로 잘 걀촤 주는 건 뇌비어플 회사에 따라 일장 일단이 있고 을매나 수시로 업글을 해주느냐에 ......

    종호삼춘. 내비가 최신형이 아니라면 내비는 그림만 보시구 휴대폰으로 길안내 들어보셔요.
휴대폰이 요즘 신형이라면 티맵이 아주 좋더라구요.어차피 내비는 그림보다 안내목소리를 많이 듣잖아요.

    하기야 여행많이하시고 운전오래 하셔서 내비가 별루 필요없으실 듯 하네요.^^;;

원래는 차이가 없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구글에서 정한 안드로이드 OS 탑재의 기본 요구 조건을 충족하여야 하니까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하드웨어적인 버그 등으로 gps 성능이 폰마다 편차가 약간씩 있는게 사실입니다.

다만, 플래그십과 보급형폰이라고 차이가 반드시 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가령, 플래그십이었던 노트4 같은 경우는 gps 성능이 악명이 높았지요.


최근에는 플래그십이냐 아니냐 보다는 어떤 재질로 만들어졌느냐가 더 gps 성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런데 너무 오래된 폰이고 보급형 제품이라면, OS 업데이트가 안되었을 가능성이 높고, OS가 구형이라면 티맵 자체가 구동이 안되거나 느릴수 있으니 검색해보시기를 권합니다.

gps 칩셋도 싼거 있고 비싼거 있겠쥬..!

그리고 gps칩셋의 성능차보다는 구동능력 땜에 차이가 갈리는게 맞을것 같아유..

플래그십은 다른길을 빨리빨리 선정해서 보여주는 한편,

보급기는 아무래도 구동능력이 떨어지니 동일한 gps성능이라도 느릿느릿 다른 길을 보여줘서

중요한 순간 버벅 될 가능성이 있쥬..

특히 멀티 태스킹 하에서는 더 구렇쥬..

네비보고 잘 가다가 전화와서 받았는데.. 갈림길이 다가오고..

전화 언능 끝었는데.. 네비다시 구동하는데 하세월~ 아~!

짜증이 밀려오는 순간이쥬..

유명폰들은 내비개발하면서 테스트를 거쳐서 출시되기 때문에 작동이 더 안정적입니다.
제 폰은 홍콩산 송료포함 $47짜리라.... 4거리서 차가 막혀서 조금만 서 있으면.... 진행방향이 바뀌어 버립니다. 무지무지 헷갈리지요.

아무래도 최신폰이 정보 처리능력이 낫겠네요.
제가 하는 일이 캐드를 하지않는이상 pc가 그다지 필요없어서
근 2년을 pc를 키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대신 휴대폰을 최신형으로 바꾸었더니 내비나 사진품질듵이 좋아져서
저에게는 체감상 훨씬 효과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돈들어도 폰은 합리적인 판단하에 신형으로 사려구요.^^;;

베가. 시크릿노트를. 여직 쓰는데요...네비, 아주 잘 작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