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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에서 나오는 북한 미사일 관련 의견.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7-30 16:15:36
추천수 14
조회수   2,347

제목

비밀에서 나오는 북한 미사일 관련 의견.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그동안 중국의 반발로 인해서 미국의 요구에 약간 어정쩡한 행보를 보이던 문재인 정부가 잡자기 사드 포대를 추가 설치하겠다는 발표를 했지요.





이번 북한의 ICBM 발사로 인해서 북미 평화 협정을 맺고 한국을 버릴것이라다 라고 추정 하시는 어떤분이 있는데 음 군사 동맹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것 아닌가 하는 질문을 던져 보지 않을수가 없네요.





이번에 중국이 북한에 대해서 좀 강하게 비난을 했지요.



이유는?





북한이 미사일 쏜거 가지고?











천만에 말씀입니다.그동안 사드 포대의 한국내  설치에 대해서 북한 미사일은 핑계라고 했었는데 이번에 북한이 ICBM 을 발사하면서 한국내 사드 포대 설치의 명분을 제대로 던져 줬다는 것이지요.







뭐 북한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감시한다는 명목으로 중국까지 들여다 볼수 있는 명분이 생겼다는 것이지요.







그렇지 않아도 중국내를 들여다 보고 싶은 속내를 가지고 있던 미국이 쾌재를 불러 재낄만한 호재라고 볼수 있지요.





이번 사안으로 인해서 북미 평화 협정을 채결한다 쳐도 그 약속이 얼마나 갈지 그동안 북한을 격어 보고도 그런 주장이 왜 나오는지 질문을 던져보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이제 어차피 북한의 핵무장 대륙간 탄도 미사일로의 무장은 정해진 수순으로 받아 들여야 할겁니다.





이건 미국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지요.





북한에 대한 핵무장을 인정하고 북미 평화 협정을 체결한다?









대만,일본,한국의 핵 도미노를 막을 명분이 사라진다는 것을 미국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요.









일단 사드의 설치는 탄력을 받았고 중국은 눈치 없는 북한때문에 속이 부글 부글 끓겠지요.











북한의 핵무장을 인정하면 핵 도미노를 막을수 없고 그렇다면 남은 것은 별반 실효성 없는 경제 제제 조치가 남아있고 그 다음 카드는 김정은을 포함한 지도부 제거가 남지요.







미국이 어떤 카드를 선택할지는 지켜봐야겠지요.





김정은만 핀 포인트로 제거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라는 것이 제 의견이고 김정은만 제거한다고 해서 북한이 핵 개발과 미사일 개발을 포기할것이다 라고 단정하는 것도 섯부른 추측이라고 봅니다.







북한의 핵개발도 역사가 상당히 긴편이니까요.







북한의 핵무장을 막을 방법이 현실적으로는 무력에 의한 지도부 제거와 북한군의 붕괴 시키는 이외에 없다는 것이 선택의 카드가 없다는 것이 미국이나 한국 정부의 고민일 겁니다.





 헌데 설사 북한 지도부와 군을 붕괴 시킨다 한들 결국 개발해 놓은 핵이 어떻게 될것이냐 하는 것을 고민해 보면 북한에 대한 무력 사용은 북진을 해서 개발해 놓은 핵의 신속한 확보가 필수 불가결하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상당한 인명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는 것이 선택하기 어렵게 만드는 원인중 하나라고 보고 있습니다.





실효성있는 해결 방안을 내 놓기 어렵다는 것이지요.









답은 대부분 알지만 그걸 누구도 실천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라고 봅니다.







P.S 일부에서는 김정은을 포함한 지도부를 제거하고 핵미사일 기지와 저장고를 공격파괴를 얘기하는 쪽도 있는데 2 차 남북 전쟁의 빌미를 제대로 던져주는 꼴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건드려 놓고 북한이 가만이 있기를 기대하는 것은 지나친 기대감이라고 보니까요.





뭐 북한의 유류 비축량 훈련 정도 그리고 공군전투기의 가동율 데이타가 형편 없는 것은 분명하지만 머리를 잃은 몸통이 어찌 움직일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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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좌진 2017-07-30 16:30:32
답글

경제 제제 조취가 --> 제재 조치

daesun2@gmail.com 2017-07-30 16:33:04

    별 영향가 없는 오타 지적은 그만 하시지요.


님의 성향은 파악이 끝났으니.

김좌진 2017-07-30 17:41:26
답글

이런 건 오타가 아니라 맞춤법 지적질입니다.
오타는 아는데 실수한거고 맞춤법은 모르고 하는 것이죠.
엄연히 다릅니다.
제가 트와이스 쯔위가 예쁘다고 했다고 트와이스 팬클럽인 원스에 가입했을거라고 믿는 것과 같습니다.
다릅니다. 다르지요.

daesun2@gmail.com 2017-07-30 17:46:48

    그런거 지적할 필요 없다는 얘기인데 말뜻을 모르시나요?

김좌진 2017-07-30 18:00:31
답글

제가 글을 가지고 먹고 사는 사람이라...
절대음감을 가진 사람이 조율 안된 악기 소리를 들으면 정말 미칠 상황이 되는 것처럼 저도 맞춤법 틀린 글을 읽으면 머리가 깨질 것 같아집니다. 그래서 감히 지적질을 드렸습니다.

daesun2@gmail.com 2017-07-30 18:05:37

    본인이 선한 의도라 했다 한들.


그동안 저를 비아냥 대는 것을 보면서 선한 의도라고 얘기해도 그렇게 받아 들일수 없게 됐거든요.


제가 님의 성향을 파악했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모르시나요.


김좌진 2017-07-30 18:28:58
답글

맞춤법 자체는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습니다. 이것은 선악의 범주가 아니라 옳고 그름의 문제인 것입니다.
호랑이가 소를 잡아 먹는 걸 두고 선이다 악이다 따져서 뭘 하나요?

daesun2@gmail.com 2017-07-30 18:42:02

    그럼 마음대로 하세여.


어차피 사람은 과거의 행적을 보고 오늘날 어떤 사람인가 평가하는 것이니까요.

선하지도 악하지는 않아두 과거를 보고 의도를 추측하게 되지요.

표면적인 선악을 떠나서요.

황준승 2017-07-30 18:43:08
답글

저는 글 쓸 때마다 맞춤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지만
그래도 애매한 부분이 있어 찜찜한 기분이 들곤 합니다.
제가 간간이 쓰는 글을 읽으시게 되면 언제든 교정을 부탁합니다.
특히 가장 어려운 부분이 띄어쓰기 입니다.
제 초등학생 아이의 맞춤법 숙제를 봐 주면서 보면 정말 어려워서 저도 많이 틀립니다.

(사실 부탁을 하는 것이 맞는지, 부탁을 주는 것이 맞는지 잘 모릅니다. 그래도 부탁은 하는 것이라 생각해서
부탁 드린다는 표현 보다는 부탁 한다는 표현을 좋아합니다. 저도 참 갑갑한 사람이죠)

정태원 2017-07-31 00:15:36

    띄어쓰기로 스트레스 받지 마셔요. 띄어쓰기 정말 어렵습니다
이거 제대로 알고 잘 구사하는 사람은 드물 겁니다. 소위 배웠다는 뭐 의사, 교수..
이런 사람들도 완벽하게 아는 사람 드물 거예요.
저는 실제로 농담 아니라 띄어쓰기가 맞는지, 띄어 쓰기가 맞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ㅎㅎ
이거 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전중호 2017-07-30 18:55:31
답글

비밀이라...ㅎㅎㅎ

daesun2@gmail.com 2017-07-31 04:37:42

    비밀이 왜요.

여인섭 2017-07-30 23:55:33
답글




어차피 사람은 과거의 행적을 보고 오늘날 어떤 사람인가 평가하는 것이니까요.

daesun2@gmail.com 2017-07-31 04:35:12

    그건 반대로도 마찬가지지지요.


"무례하며 자신만이 선이라 생각하며 입으로만 민주주의를 외치지만 실제로는 반민주적인 행태를 자행하는 자들" 이라고 저는 님들을 정의 하거든요.

soni800@naver.com 2017-07-31 13:21:07
답글

그냥그예전처럼띄어쓰기없던시절이좋지않았나요?ㅎ

읽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일단 글 쓰는 사람은 스트레스가 없을 것 같습니다.

daesun2@gmail.com 2017-07-31 13:52:45

    뭐 뭐라던 말던 저는 제거 하고 싶은데로 합니다

soni800@naver.com 2017-07-31 14:06:26
답글

ㄴ 아니요, 이거는 준승님하고 태원님한테 쓴 글입니다.

뭔 글이든 막 달라들지 좀 마이소,

근데 내가 글을 약간 곡해 하겠끔 썼나?

daesun2@gmail.com 2017-07-31 14:31:09

    오버 하시네요.

막 들러붙는건 되려 님이라고 생각하는데 시각차가 크네요

그럼 의도면 그 사람 리플에 리플 달면 되는데 혼자 동떨어져서 리플 다니까 제대로 자신의 의사 전달도 안되죠

내 글에 리플 달아놓고 리플 달았다고 덤빈단.ㄴ 표현을 쓰나요?

정태원 2017-07-31 15:55:06
답글

다른 거 차치하고
[뭐 뭐라던 말던 저는 제거 하고 싶은데로 합니다....]
이 말씀은 좀 그러네요 아무리 얼굴 안 보이는 인터넷 상이라고 해도 커뮤니티에도 사회성은 존재합니다
오프에서도 이렇게 말하고 행동하실 수 있습니까?

daesun2@gmail.com 2017-07-31 16:03:15

    제 행동에 대해서 자기 기분을 위해서 이랬으면 좋겠다.저랬으면 좋겠다 라는 요구를 하던분이라소 그렇게 표현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에게 무엇을 요구해야 하고 무엇을 요구하면 안 되는지 구분을 잘 안하는 분이라서 말입니다.


잘 모르고 역성 편들기 한다는 생각은 안 드시나요?

정태원 2017-07-31 16:18:48
답글

저는 일단 여기서 누구 편들만큼 회원분들 따로 잘 알지도 못하고요
그런 걸 떠나서 누구 편들고 그런 스타일 사람 아닙니다.

그리고 역성 편들기 할 만큼 이곳 회원분들의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일일히 알지도 못하네요
제가 남들 관계까지 어찌 다 알겠어요? 그리고 그 복잡한 남들 관계까지 다 알아야만 댓글을 달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다만 저는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겠다라는 댓글에 댓글을 달았을 뿐입니다

daesun2@gmail.com 2017-07-31 16:20:58

    단어 문장에만 집중 하시겠다구요?


저는 정신과 치료 받으라는 얘기도 들어봤고 "님 귀의 도청기" 운운하는 비아냥도 들어 봤습니다.

그정도 문장 가지고 이런 리플 달 정도면 과거의 정치 논쟁을 보면 기절 하시겠네요

정태원 2017-07-31 16:33:12
답글

이곳에서 댓글을 달고 의견을 내고 하는 데
이곳의 역사, 과거, 인간 관계. 회원분들의 성향, 요즘 분위기,, 뭐 이런 걸 다 알아야만
의견을 낼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어차피 이야기는 계속 겉돌 거 같으니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daesun2@gmail.com 2017-07-31 16:34:36

    그정도 가지고 일일이 지적하시겠다면 조금만 상펴 보세요.넘치고 넘칠테니

soni800@naver.com 2017-07-31 21:23:51
답글

"제 행동에 대해서 자기 기분을 위해서 이랬으면 좋겠다.

저랬으면 좋겠다 라는 요구를 하던분이라소 그렇게 표현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와 ~ 사람이 진짜 와 그렇습니까?

(밖에 비도 억수로 오는데...)

영철님이 내 기분을 맞춰준 적이나 있긴 있었나요?

한번이라도 그렇게 해주고 이런 말 하시면 고맙겠습니다.

어차피 그래준 적 없으면서 뭘 그리 생색을 내려 하십니까?

daesun2@gmail.com 2017-08-01 04:14:08

    자신의 기분을 맞춰 달라는 것이 상대를 얼마나 깔보고 무시하면 나올수 있나 하는 생각은 해 본적 없는지요.

soni800@naver.com 2017-07-31 22:10:00
답글

그리고 저 댓글을 영철님이 달기 전까지만 해도 제가 바라던 건 여기 분들과 그만 다투었으면 좋겠다하는 맘 뿐이었습니다.

(뭐 이것도 어케 보면 내 기분을 위해서 일수도 있겠군요.)

그런 의미로 글을 전달한 건데 그걸 그리 삐딱하게 받아 드리시니 뭐 우짜겠습니까?

그 상황에 누구 편을 들 수도 없었고 (물론 영철님 편에 안 선 건 맞는 것 같네요.)

그렇다고 내가 영철님을 첨 부터 뭐라 한적은 없잖습니까?


근데 우짜다가 이렇게 까지 돼 버렸지??



daesun2@gmail.com 2017-08-01 04:15:11

    상대에서 어떤 얘기를 해야 하고 하지 말라야 하는지 구분을 못할때 이런 상황이 발생하게 되지요.


soni800@naver.com 2017-08-01 08:39:09
답글

ㄴ 영철님이 지나온 흔적들도 함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아니 그리고 많은 분들과 그만 싸우라는 말이 뭐가 그리 잘못된 겁니까?

편을 안 들어 줘서 그런거면 유아틱한 발상이고요.

daesun2@gmail.com 2017-08-01 10:16:51

    편들어 달라고 안합니다.

중립이나 지키라는 얘기지요

soni800@naver.com 2017-08-01 08:57:08
답글

그리고 나도요,

과거에 화려한? 전적이 있지만서도 그때 마다 여기 얼쉰들이나 횐님들이 뭐라카면

난 듣는 시늉이라도 했습니다.

그게 타인에 대한 기본 매너 아입니까?

소수가 어떻니 다수가 어떻니 그런 소리 고만하고요.

그럼 다수가 잘못됐다는 걸 증명해 보세요.

말꼬리 물고 늘어지는 전술은 이제 고만합시다.

우리가 애들입니까?


난 약간 아동틱한 데가 좀 있긴 있다고 봅니다만,,

영철님은 어른이잖아요,

daesun2@gmail.com 2017-08-01 10:18:17

    어느님이 그러더군요.

Pc 방 전원을 내리면 욕설이나 기타는 감수하라고.


작용은 했는데 반작용은 싫다?

soni800@naver.com 2017-08-01 12:47:41
답글

피시방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누구일까요?

한사람이 피시하는 데 다수의 사람들이 불을 확 끈다는 내용은 아니겠지요?

불을 맘대로 내린 건 영철님 아닌가요?

그리고 소수 의견의 당위성에 다수의 불편함은 별시리 아랑곳 하지 않는 분이 피시방을 들먹거리면

말에 어폐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길게 주고받고 해봤자 결판은 안 날거고 그냥 우리 화끈하게 민주적으로

투표에 함 붙여 보는 건 어떨까요?

제목하야, "누가 더 비호감인가?"


그래서 표를 더 얻는 사람이 여기서 "뜨기"~

아님 둘 다 비호감이다 표가 더 많이 나오면 "같이 뜨기"~

어떤가요?

난 언제든 준비가 됐는데...

짧은 인생 뭐 ~ 한방에 그냥,,

daesun2@gmail.com 2017-08-01 13:20:33

    지금까지 내글에 쫓아 다니면서 전원 내린것은 강봉희님닐텐데요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하면서 말이지요

soni800@naver.com 2017-08-01 12:58:35
답글

컴터 잘 하시는 분 계시면 좀 부탁 드립니다.

사례는 없지만 만약 내가 살아 남는다면 올리시는 글에 무한대의 추천을 드리겠습니다. ㅎ

아님, 둘 다 나가리(사라지다)된다면 속으로 야호~ 외치시는 분들에게 사랑 받으실거예요, ^^

soni800@naver.com 2017-08-01 13:08:59
답글

아~ 빼묵은 게 있네,

영철님 함 해볼랍니까?

daesun2@gmail.com 2017-08-01 13:31:20

    그럴 생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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