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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먹을수도 버릴수도 없는....
역사는 반복되고 과거 외세에 후달려야 했던 반도국가의 태생적 숙명

태평양에서 극동으로의 교두보인 한국을 절대 포기하지 않을...
아니? Never 못할 겁니다.

    결코 그렇습니다...만
한편으로 생각컨데
지금은
미국이 포기하냐 마냐의 상황이 아니고
미국 자체가
존립의 위기에 처해 있다고 보면
그런 경우가 발생 한다면
어떤 파생 여파가 우리에게 올까 하고 걱정 하고있습니다

미국이 한국에서 발을 뺀다구요? 그렇게되면 , 미쿡에서

열씨미 무기 맹글어 먹고사는 코큰얘들은 뭘 먹고 사나요?

    내말두....
우리나라가 무기수입 3위인가 아마 그럴껄유?

제목과 내용이 연관이 없어 보이는데
북한 정권을 말하려는 것인가요 공산주의 사회라는 것이....?

우리가 북한 정권의 지배하에 들어 갈 수도 있다는 가정을 말하는 것인가요

좀 있으면 사시미도 한가닥 할겁니다.
그마마큼 대한민국은 요충지 입니다.......

미국이 내일 당장 철수하고 전쟁난다고 우리나라가 북한에 질거라는 생각은 안하시는게...

북한이 핵에 매달리는 이유는 이미 재래식 무기전력에서 남한에 비교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북한이 남한군대 보다 나은건 육군의 머릿수와 물량에서 우위가 있는데,
문제는 북한의 무기체계가 남한의 무기체계와는 이미 한참 밀리는데다가 공군전력에서 미군 전력을 제외하고서라도 압도적인 우위이기 때문에 재래식 무기 전쟁을 한다면 개전이 어떻게 되느냐에 달려있겠지만 압록강까지 가는데 한달이나 걸릴까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북한과 전쟁해서 지는 경우는,

1. 핵을 쏜다.
2. 중국이 개입한다.

이 두가지 경우밖에 없습니다.

1번이야 전쟁이고 뭐고 다 죽자는 얘기이니 논외로 하고,

중국이 개입하면 일본과 미국이 가만있을까요.

세계전쟁으로 가겠지요.

결국 아예 다 죽거나, 우리가 이기거나 둘 중에 하나이지 공산정권으로 가는 경우는 없습니다.

미국이 한국을 버린다는 것은 대중국 팽창 억제 정책을 포기한다는 것인데요.

한국을 포기하는 것이 전술이라면 미국은 "대중국억제전략" 을 포기한다는 얘기입니다.


현실성 없는 의견이라고 평가합니다.

아래글도 이렇게 제목과 내용이 엉뚱하던데, 이렇게 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낙시가 취미인가요?

제목에 대한 본문의 내용이 부족하여 비약이 심해졌네요 죄송합니다

제 생각을 좀 더 말씀 드리면
미국의 근래 태도가 수상쩍다는 것 입니다

알마 전까지만 해도
북한은 핵을 못 가졌거나 가져도 몇개 없다고 하다가 요즘은 그런 이야기는 쑥 들어가고
ICBM으로 넘어 갔다는 것이죠

현재 상황으로 보면
북한은 세계 네번째 ICBM보유국이 된 것입니다

인류가 실험한 최대 핵실험은 소련의 짜르붐바라는 폭탄으로 폭심지에서 천키로 떨어진 사람이 3도 화상을 입었다 하는데 이보다 수천배의 위력을 가진 폭탄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북한에 대해, 걸핏하면

미국을 지도에서 없애 버리겠다 하는 북한에 대해 미국이 결국 어떤 대응을 할것인지는 거의 정해졌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대응이란

북미 평화 협정체결이라고 봅니다

미국은 북미 평화협정 체결의 당위성을 위해 요즘 벌어지는 북한 관련 핵과 미사일 사태와 같은 저런 과정이 필요한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핵 도미노 문제를 어떻게 할것이냐 하는 문제가 남지요.

한국 일본 대만의 핵 무장을 막을 명분이 없다는 것이지요.

북은 중.러가 물자지원하지않는한 전쟁일으킬수없다보고 미국이 북이핵가졋다고 쫄을 넘들도 아니고 (이미중.러.인.파등여러나라있음) 미국은 은근히 이것을 기회로 오히려 무기팔아먹을 기회가 왔다고봅니다.
미국은 자국을빼고 완전평화가 오는것을 안좋아합니다. 미국이개입해서 완평온곳이 없죠? 이라크도 개판이고 머 그나마 대한민국이 잘된거같은데 무기팔아먹기 딱좋죠.ㅡ.ㅡ

아, 그래서,

지금의 북한 핵과 미사일 사태는 미국이 묵인하에 있는 필요한 과정이고, 이를 근거로 미국은 한국이 찬성하던 안하던, 북미평화협정을 체결할 것이고, 그러면 남한은 북한에 흡수통일 되서 공산주의정권에 지배당할 것이니 공산주의정권에 살게 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할거냐? 라는 질문이네요?

즉, 내용이 전제고 제목이 결론에 따른 질문?

그런데 북미평화협정을 멋데로 체결할 수는 있겠지만(미국은 철저히 저들 이익의주니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한국을 위한게 아니라, 미국이 사랑하는 종인 일본을 보호하기 위해 분단된 한국이 필요한게 미국이라 보는데 말입니다.

미국의 입장에서 한국은 그냥 일본지키기 위한 쿠션입니다. 그런 쿠션이 요즘 좀더 커지고 힘이 좋아졌다는게 문제죠.

붙어있는 혹(북한)이 있어 버리고 싶은데 버리기에는 크기가 너무 커버렸고, 또 버리면 원래의 목적이었던, 바로 쿠션이 사라지고 사랑하는 딸랑이 일본이 위험해 집니다. 중국, 소련, 그리고 북한에 바로 한시간 거리에 미국의 가려운 똥꼬빨아주는 일본....ㅋㅋ

그리고, 미국이 북미협정후 한국 버리고 철수 한다고 해도, 이리저리 육해공군합쳐 세계10위권내의 전투력을 갖고 있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비록 똥별들이 말아먹고는 있지만, 쉽게 먹을 수 있는 나라가 아니죠.

연국가예산의 10%를 국방예산으로 쓰는 나라이구요.

물론 어떤 국방장관리란 새끼는 미군이 철수 하면 북한에 진다고 했던 족같은 넘도 있기는 합니다만...


미쿡이 어떤 대응을 하든 큰 변화는 없을 것이고, 우리는 북한을 찾아오느데 더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우리세대때 못찾아오면 영원히 갈라질지 모릅니다.

이성계가 우리나라를 한반도안으로 집어넣고 중국종노릇 한게 518년, 그후 일본, 미국 등에게 조공바치며, 또 그 와중에 지들만 먹고살겠다고 독재하며 살아온 100여년의 부끄러운 역사.

이제는 자주국방이 우선입니다. 더이상 주위 강대국(?)과 미국 눈치보며 살기에는 우리와 우리 후손들이 불쌍합니다.

    이성계가 아니라 어거지로 삼국통일했다는 신라시대 부터 아닌가요?
제 상식엔 조금 의아스럽습니다.

다 동의하는데 이성계 평가는 다르네요

    네,

다를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지금의 제 판단이 옳은지는 장담하지 못함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제가 접한 내용을 기초로 제 상식에 의한 판단이죠.

그냥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워낙 오류가 많아서요...^^

그리고 북미평화협정하고 우리를 버린다는 개소리는 하지맙시다.
소설을 쓰시는군요. 그렇게 소설써서 얻는게 무엇이죠?

북한은 나름 기가 죽지 않고 살려고 벼르는 수순이고 전쟁은 발발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이미 전 세계 국가 중에서 미국의 군사력은 최강임이 다 알려진 상황인데, 미국이 한국을 버린다?
그것은 가장 멍청한 공멸의 길입니다.
전쟁은 서로 만만하게 보여야 발발하는 것이죠.
한번 붙어보자는 식으로 상대가 서로 약해 보여야 하는 법인데,
뭘 모르는 분이 헛 글을 올리셨네요.

주변에 인지도가 별로 없는 제 3세계국가가 아닌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한다면
지구의 생명도 끝나는 길입니다.

북미 평화 협정으로 미국과 동맹 단절,
그럴 명분이 없다고 봅니다.

이후 남침해서 공산화도 그렇구요.
미국 도움없이도 이깁니다만
북한이 자폭하자고 절대 그럴 일이 없습니다.

탱크,전투기등에 쓸 기름도 없구요.
b2 폭격기 한대 값이 부칸 한해 국방 예산보다 비쌉니다.

우리는 한해 예산으로 b2 40대 이상을 살수 있지요.
해마다 그 예산으로 군사력이 갈수록 격차가 커질수 밖에 없습니다.

21년에 국산 kfx 전투기도 나오면 거의 모든 군사 무기를
자체 생산,계속 증가하게 됩니다.

북한은 80년대 이후 전투기를 사지 않는데
돈도 없고 오래전에 공군은 포기했다는 것입니다.

현대전에서 제공권이 없으면 전멸입니다.

미국 행님이 우릴버린다?

그다음 날 미국 대빵은 암살 당할 수도 있음.

이념, 이데올로기 그 딴거 돈 앞에선 아무것도 아니죠,

미국 행님 입장에서 우리와 북한이 한판 뜨는 게 낫겠습니까?

아니면 이대로 쭈욱~ 서로 으르렁대는 게 낫겠습니까?

한반도 문제는 이미 우리 들의 손을 떠난지 오래 입니다. 아마 구한말 때 부터 이미 우리 수중에서 떠나서 국제 강대국 들의 이해 타산에 맞추어서 강대국간 딜 의 대상 일뿐 입니다. 그나마 , 6.25 이후 우리민족의 근면성 때문에 38이남의 한국이 세계 10대 경제 대국의 수준에 까지 이르게 되자 .. 전세계 인 들이 깜짝 놀라고 있을 뿐이죠...한국전쟁에 참전한 참전용사 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지금의 한국이 상상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헌데.. 지금 이싯점 에서 이북정권이 핵과 미사일 을 들고 나와서 이렇게 한반도 문제 를 국제문제 로 잇슈화 할정도로 시끄럽게 하는것은 , 중국의 개혁개방 이 중국에게 어마무시 한 부 를 축척케 햇고 이에 따른 국제적 패권 을 군사력 으로 까지 확대 해서 세계 경찰국가 로서 의 미국 의 위상에 도전 하는 과정에서 극동에서 의 군사적 방패로서 이북을 활용하는 것은 아닌지 .. 이것은 지금 미국이 극동에서의 방패막이로 일본을 내세우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보입니다. 이북 김정은 정권 은 이참에 숙원 이었던 핵과 미사일 을 중국의 묵인 하에 개발 하므로서 중국과 이북이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 졌다고 봅니다. 앞으로 이문제는 당분간 우리의 머리를 아프게 하겠지만... 결국 중국 이나 이북정권 이 언제나 항시 좋을 수만은 없으므로 적당한 때 가 오면, 우리가 중국을 설득해서 (즉, 경제적 문제 ..) 중국으로 하여금 김정은 정권 에 압력 을 행사 해서 해결토록 할때가 올겁니다. 지금,뭐 억지로 뭘 어떻게 하려고 해봐야 해결도 안되고,그렇습니다...글이 좀 쓰다 보니 두서 없이 됏네요... 뭐, 누구나 다아시는 내용이실테지만... 쩝 .

    어떤 입장에선 일리가 있는 생각이라고 봅니다
저는
여지껏 북과 중국의 관계에서 우리가 겪고있는 우리나라와 미국과의 종속적 관계를 본적이 없습니다
일반 언론이 그렇듯 보도를 하였고 너무 오랜 세월 그렇게 듣고 살아 오다 보니 그렇게 믿게되었다고 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북이 여지껏 살아 남은 이유는 타국에 의존하지 않은 까닭이라고 봅며
선생님의 의견을 존중하지만
찬성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

만약에 미국과 영국 그리고 유럽 서방세계 질서가 아니고 소련과 중국에 의해 돌아가는 세계질서라 했을경우...
그세상은 완죤히 최악 이라고 판단 됩니다.

미국 과 영국 그리고 서방세계에 국제질서로 지금까지 전세계가 돌아간다는게 그리 나빠보이지는 않습니다.
만약 소련 러시아 질서로 국제질서가 돌아간다 상상해 보세요...그세상은 어떤지..
감시와 착취 군사정권 독제에 억압...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개념은 있지도 않으며...
인권과 노력에 댓가는 허구인 세상 입니다.

러시아는 공산주의 라는 최악에 이념을 만들어내고 국제질서를 더 어렵게하는 악에축에 불가하다고 생각 됩니다.
중국 ,북한, 시리아 그 외에 독재국가들 대부분이 러시아에 영향을 받거나 비호를 받는 정권들 이에요.

만약에 미국 과 서방세계가 힘없는 그저그런 나라 였다면...
분명 러시아가 세계를 조물딱 거리며 인권 최악에 세상이 됬을거라고 봅니다.

미국과 서방 세계가 아무리 밉고 싫어도...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개념을 표방 하고있기에 러시아 중심에 최악에 세상은 막은겁니다.

생각해 보세요...유럽은 러시아 소련연합 이고...아시아는 중국 맘대로 돌아간다는 상상을...

내 아무리 진보성향 이라해도 미국과 러시아중 하나를 택하라하면 주저없이 미국을 택할겁니다.

    예 홍원경님 주장도 존중합니다
저는 또 대부분의 사람들은 각 체제에 대해 잘 모르기에
그저 자신이 살고있는 세상에 안주하려는 경향이 있죠
제도 북의 국민이 뺨이 마르고 몸이 마른것을 보면 가슴이 아프기 이전에 체제의 변화가 오면 나도 저련 육체적 변화가 올것인가 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국 사회는 하루 40여명이 자살하는 사회라는 것을 생각하면
또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 봄직도 합니다

우리나라가 그렇게도 개발하려하고도 실패한 여러 기술들이
최근 북에 의해 보여지는 최첨단 무기들... 계속 세상에 보이는 이 현상이 무었이지도 우리는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