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탈원전 논의 과정에서 나온 팩트를 중심으로 요구를 하자면.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7-07-29 05:10:33 |
|
|
|
|
제목 |
|
|
탈원전 논의 과정에서 나온 팩트를 중심으로 요구를 하자면. |
글쓴이 |
|
|
진영철 [가입일자 : ] |
내용
|
|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 또는 탈원전 지지자들이 주장하는 내용을 들어 보니 재미 있는 내용이 있더군요.
"어차피 예비전력이 남아돈다~~ 그러니 신고리5,6 호기 건설 중단해도 무방하다" 뭐 이 주장을 그대로 받아 들이려는 것은 아니고 탈원전과는 별개로 남아도는 예비전력에 대한 활용 방안이지요.
예비 전력이 남아 돈다는 얘기는 다른 얘기로 "돈이 허공으로 그냥 사라진다~~" 라는 얘기지요.
작년에 가정 전기 누진제를 3 단계로 개편했는데 예비전력이 남아 도는데 부득불 가정에 전기 누진제를 유지시켜야 하는 명분이 사라졌다는 생각입니다.
그냥 단일 요금제로 통일하고 정부에서 저소득층에 직접 전기 요금을 보조해 주는 방식으로 가는 것이 합당하겠지요.
가정도 여름철에 에어콘좀 돌리고 겨울에 전열기도 돌리고 할수 있어야 한다고 보니까요.
거기에 현 여당이나 대통령 지지자들의 주장 "예비전력이 남아 돈다" 라는 주장을 보고 있노라면 불가능 할것이 무엇이겠는가?
하는 의견 개진을 하지 않을수가 없지요.
전기를 생산해서 예비전력으로 남아서 그냥 아무런 일도 하지 않고 사라지는 것 보다는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겠지요.
전기가 남아 도는데 누진 요금제를 유지하는 것은 불합리 하다는 생각에 의견 개진을 해 봅니다.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