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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전자부품 저항(R) 인줄 알았네요~~

ㄴ어서 오세요.
낚시에 걸리신 첫번째 분이시군요~ ^

조만간 알팬티로 쫓겨나겠군....ㅡ.,ㅡ^
간뗑이도 부었지 감히 마님에게 반항을 하다니....

    쪽까내는 마당에 알팬티는 무신

3센찌를 뿌리까정 뽑아서 내보내야ㅡㅡ;;

    그건 나의 최후의 자존심임돠 ㅡ.,ㅜ^

ㄴ헉
은근히 그리 바라는?

저항이나 트랜지스터에 열이 많이 나는 앰프를 사용하면 여름에 힘들죠.
날씨에 저항하고자 하는 기계가 선풍기나 에어컨이잖아요.
날씨에 저항하고 싶으면 다른 돈 아껴서 에어컨을 장만하면
우리집 안에서는 날씨에 저항 하면서 뿌듯함을 잠시 느끼다가 다음달 저항을 포기하고 싶은 맘이 들 수도...

주위분들도 그리 얘기하드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더운거야 그것도 모르냐 빙시나,? 헐......눅눅한거만 들하면 좋겠구만, 이불은 짜면 물한바가지는 나올것 같고, 씻고 나와도 금방 찐득찐득 하고..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조금만 힘내면 시원한 바람 불겁니다. 더운데 건강히 여름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더운게 자연스러운거라 생각해야 그나마 위안이 되긴 하겠죠.
그래도 겨울에 덜 춥고, 여름에 덜 더운게 얼마나 좋은 건지는 다들 알고 있잖아요.

지난 주 휴가 떠날 때는 정말 더워서 혼났어요.
근데 그제 화요일 부터 흐리고 비 조금 오고 선선해서 밤에 선풍기도 틀지 않고 잤습니다.
어제도 이불 덮고 잤어요. 퇴근 후 집에 들어가도 덥지 않고, 습도는 55%, 쾌적합니다.
그 전에는 집에 들어가자 마자 헉 하고 숨이 막히고 샤워 하나마나 바로 끈적해지고 이불은 눅눅했거든요
습도 80% 에 실내온도 31도 였습니다....ㄷㄷㄷ
집이 남향이라 덜 더운 편인데도 그랬어요. 부산입니다.

부산은 향후 1주간 날씨가 견딜만하네요.
다행히..

더위 많이타는 사람들은 힘들겁니다.

전 추위를 많이타는편이라 어제도 뜨거운물로 샤워하고 이불꼭덮고 잤습니다.

이런날씨에도 이불안덮고자면 썰렁해서 깨더라구요~
아무래도 전생에 뱀이었나봐요 ㅠ.ㅜ

    전 겨울을 싫어합니다.ㅋ

오됴도 사람처럼 더위를 많이 타니 에어콘을 빵빵하게 트시기 바람다...@&&

    한번씩 물뿌리개로 적셔주면
될 것 같은데요.

    다다익선 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