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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2040 년 까지 휘발유 경유차량의 판매를 금지하며 국가에 따라서는 2050 년 경에는 경유나 휘발유 차량의 운행을 금지하겠다는 계획이네요.
뭐 지키지 않으면 막대한 벌금을 부과하겠다는 계획이네요.
여기서 더 나아간 국가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까지 금지하겠다는 의견도 있는가 봅니다만.....자본주의 사회이고 뒷구멍 파면 늘상 답이 나오기 마련이지요.
엔진 달린 차량을 몽땅 없애 버리고 전기차로 대체한다...친환경 적일것 같지만 늘상 꼼수가 존재합니다.
경유나 휘발유로 화력 발전소를 돌려서 그렇게 나온 전기로 전기차를 충전해서 운행한다 라는 꼼수가 존재 하지요.
물론 자동차 회사로서는 직격탄을 맞겠으나 뭐 자동차 회사들이 발전사업이나 배터리 사업에 뛰어 든다면 얘기는 쯰금 달라지기는 합니다.
위와 같이하면 효율이 증가할것이냐 줄어들 것이냐 하는 논쟁이 있지만 표면적인 효율은 증가합니다.
배터리 수명을 고려하면 효율이 늘었냐 줄었냐 하는 것은 데이타를 뽑아서 비교해 봐야 정확하겠지만 말입니다.
유럽국가들의 선택이 어떻게 보면 합리적인 것 같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오염물질을 대도시에 밀집 시키지 않고 국가 전체로 분산 시키는 효과가 존재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휘발유나 경유를 내연기관으로 돌리는 것 보다는 대용량 화력 발전소를 돌리는 것이 효율이 7~10 % 쯤은 더 높게 나옵니다.
관건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배터리의 개발과 효율 수명의 연장이라고 봅니다.
그중에서 레독스 흐름전지는 어떻게 되어가나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