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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계획 너무 보수적으로 잡고 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7-27 04:52:28
추천수 10
조회수   1,752

제목

전력계획 너무 보수적으로 잡고 있다.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www.etnews.com/20170726000386





빅데이타.전기차,iot,전기 누진제등에 대한 고려가 없다는 지적이네요.





멀리 갈것도 없고 우리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 요금에 누진제 폐지에 반대하는 이유중 몇가지 이유가.





"저소득층에 대한 부담 우려" "여름철 에어콘 사용에 따른 피크전력 상승" 등의 이유로 인해서 가정의 누진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도 많지요.











예비전력이 남아 돈다면 가정에서 에어콘좀 돌린다고 해서 문제될 것이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빅데이타 문제는 좀 심각해 보이기는 합니다.









보통 IDC 가 1000~6000KW 의 대전력을 소모하는 에너지 다소비 업종이라는 것이고 빅데이타라는 것이 결국 다량의 IDC 에 많은 데이타를 저장해서 분석한다는 얘기가 되니까요.













전력이 남아 돌아서 탈원전을 해도 괜찮다면 저는 문재인 정부에 이렇게 주장하고 싶습니다.









"저소득층의 대한 부담은 정부에서 보전해 주던지 아니면 2 단계로 누진제 요금을 개편하자~~"







가정의 전기요금 체계를 일원화 하고 저소득층의 부담에 대해서는 별도로 논의 하자는 것입니다.예비 전력이 남아 돈다고 외치는 사람이 다수인것으로 봐서는 충분히 가정에 누진요금을 적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예비전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보고 있으니까요.





가정에만 유독 "징벌적 전기요금"을 부과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 난다고 생각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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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2017-07-27 09:18:47
답글

미친놈들이 신문에다 처 갈기면 다 믿어줄줄 알고 지랄하고 있네요..

IoT와 인공지능은 대규모 전력수요와 거리가 멀죠...

대규모 전력수요와 관련이 있는건 기껏해야 IDC와 전기차 충전소정도 입니다.


전기차는 인프라가 현 주유소 수준으로 깔릴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것이구요.

IDC는 이것을 세울수 있는 또 필요로하는 업체는 딱 정해저 있습니다.

통신3사외 플러스 2~3업체정도..



이걸 가지고 마치 정부가 장기전력수급계획을 보수적으로 짰내 하며 위험성이 큰 우라늄 핵발전소를 지어야 한다는

기래기의 논리는 비판 받아야 하죠..


아니 도대체 이나라의 원자력 종사자들은 우라늄 핵발전 아니면 답이 없는건지..

옆나라 중국도 우라늄 핵발전 보다 1/1000 의 방사능 위험성이 존재하고..
이마저도 30~300년이면 반감기가 끝난다는
거기다 지진에도 안전하고 구지 큰 부지 필요없고
크기도 작고.. 그래서 마을단위로도 구축이 가능한
토륨핵발전을 202X년에 사용화 하네 마네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우라늄 원전에 목숨거는 이유를 저는 당췌 이해 불가 입니다.

단지 찾은 이유라면
우라늄 핵발전이 큰 부지를 필요로 하고
또 그렇다 보니 건설비도 졸라 높을거고..
이와 쌍으로 양수발전기도 돌려야 하니.. 토목공사의 양은 더 커질 거고
거기다 멀리서 생산한 전기를 전국으로 돌려야 하니 고압송전탑 졸라 지어대야 할거구
또 고압송전탑 사고날까봐 전력감시제어시스템 졸라 처발라야 할거구..
또 핵발전소 주변 사람들 병걸리면 의료산업계 돈벌고.. 지화자 좋구..

그래서 다 돈질해서 이문 빼먹는 것이 아니라면..,

허구헌날 우라늄 핵발전을 고집할 이유가 없겠죠..

만약 이런 구조로 전력산업이 흘러간다면 아주 악마새끼들이죠..

daesun2@gmail.com 2017-07-27 09:23:17

    최선이 아니라면 차선의 이익을 챙기는 것도 저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탈원전 까짓거 하자~~


대신에 가정의 누진 요금제는 폐지하자~~~



"예비전력 남아 돈다는 문재인 정부 지지자들 많으니 반박이나 또는 거부의 명분은 없으리라고 봅니다."



daesun2@gmail.com 2017-07-27 16:24:43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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